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의 안정적 운영과 고등학교 확대 방안이 10월 16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논의됐다. 경기도의회에 따르면 박옥분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이 토론회 좌장을 맡았다.
이번 토론회는 경기도 친환경무상급식 17년의 성과를 살펴보고, 재정 여건이 달라져도 사업을 지속할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고등학교까지 급식을 확대하는 데 필요한 재정과 공급체계 개선도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재정·공급체계 개선 논의
학부모와 시민사회, 친환경 농업인, 영양교사, 학교급식 지원기관, 경기도와 경기도교육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안정적인 재정 확보와 공급체계 개선, 지역 간 급식 격차 해소, 고등학교 확대를 단계적으로 추진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박 의원은 “경기도 친환경 학교급식은 지난 17년 동안 학부모와 시민사회, 농업인, 학교 현장, 지방정부와 교육청이 함께 만들어 온 소중한 성과”라며 “이 성과를 지속하려면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마련하고 고등학생까지 혜택을 확대할 현실적인 방안을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학교·행정기관 협력 강조
박 의원은 경기도와 교육청, 시군, 학교 현장이 역할을 나눠 협력하는 체계가 급식의 안정적인 운영과 확대에 필요하다고 밝혔다. 현장 의견과 제도적 과제를 살펴 정책 방향에 반영해야 한다는 점도 언급했다.
토론회를 마무리하며 박 의원은 “학생과 학부모, 생산자, 학교 현장, 행정기관의 다양한 의견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는 것이 중요하다”며 “친환경 학교급식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더 많은 학생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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