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겨울철 재난대책, 11월 15일부터 4개월간 5단계 대응

  • 입력 2026.10.19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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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제공

전북특별자치도는 11월 14일까지 겨울철 자연재난 사전 대비를 마무리하고, 11월 15일부터 2027년 3월 15일까지 4개월간 대책기간을 운영합니다. 이 기간에는 24시간 상황관리체계를 유지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상시대비·초기대응·비상 1~3단계 등 5단계 대응체계를 가동합니다.

10월 19일 관계기관 대책회의

전북특별자치도는 10월 19일 도청 재난상황실에서 이지성 행정부지사 주재로 ‘2026년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대책회의’를 열었습니다. 도내 14개 시군과 유관기관, 민간 협력단체가 참여했으며 14개 시군 부단체장은 영상회의로 함께했습니다.

회의에는 전주기상지청, 전북경찰청, 한국도로공사, 한국전력공사와 전북자율방재단연합회, 대한건설협회 전북지회, 대한건설기계협회 전북지회 등이 참석했습니다. 참석 기관들은 올겨울 기상전망과 기관별 준비상황을 공유하고 단계별 비상근무, 기관 간 제설 협력, 인명·재산피해 예방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제설·한파 대비 계획

폭설에 대비해 도로 관리기관 간 협력으로 제설작업을 진행하고, 교량과 고가도로, 터널 진출입부 등 상습 결빙구간의 사전점검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출퇴근 시간대와 새벽 등 제설 취약시간에는 제설제를 미리 살포하고 순찰을 늘리며, 장비와 인력을 취약구간에 전진 배치해 초기 대응시간을 줄이기로 했습니다.

한파쉼터 운영과 취약계층 보호체계를 점검하고 농축수산물 피해 예방을 위한 분야별 대책도 추진합니다. 대설 때 고립될 가능성이 있는 지역과 재해우려지역을 사전에 파악하고 주민 대피체계와 비상연락망을 정비할 예정입니다. 10월 말 관계기관 합동점검과 11월 중 현장훈련을 통해 준비상황도 확인합니다.

이지성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겨울철 자연재난은 사전 준비와 기관 간 신속한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도와 시군, 유관기관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11월 14일까지 사전 대비를 철저히 마무리해 도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도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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