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관내 25개사가 참여한 상해 참관단 일정에서 동양체인공업(주)과 중국 항저우 소재 기업 유니베어(유)가 연간 500만불 상당의 수출입 협력 등을 담은 상호협력 MOU를 체결했다. 양산시가 중소기업 해외전시박람회 참관 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한 이번 일정은 10월 14일 출국해 3박 4일간 진행됐다.
10개 테마관에서 산업 동향 살펴
참관단은 상해 국가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6 상해 국제산업전시회(CIIF)를 방문했다. 산업 자동화, 로봇, 에너지, 공작기계, 정보기술 등을 다루는 10개 전문 테마관에서 AI와 로봇, 스마트 제조를 포함한 최신 기술 동향을 살폈다.
현지 기관과 시장 진출 방안 논의
일정에는 KOTRA 상해무역관의 경제현황 설명회와 현지 유관기관장 간담회도 포함됐다. 참관단은 KOTRA 상해무역관장, 한국무역협회 상해지부장, 상해 한국상회 수석부회장 등과 양산시 기업의 중국 시장 진출 지원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 방문
참관단은 100대 이상의 이종 휴머노이드 로봇을 갖춘 iRIC 국가지방공동구축 휴머노이드 로봇혁신센터를 찾아 데이터 수집, 모델 학습, 전략 검증, 적용으로 이어지는 운영 체계와 로봇 산업화 사례를 확인했다. 양산시는 이번 참관이 지역 중소기업의 제품 개발과 시장 전략 수립에 필요한 산업 정보를 살피는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이번 상해 국제산업전시회 참관이 관내 기업들에게 글로벌 산업 트렌드를 직접 확인하고 기술력 향상과 신규 사업 아이디어를 얻는 기회가 되었다”며 “양산시는 기업의 성장 기반 마련과 해외시장 개척을 위해 앞으로도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출처 : 양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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