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은 10월 20일 오후 4시 철원관광정보센터 대강당에서 ‘경원선 복원과 철원의 미래’를 주제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민선9기 핵심 공약인 경원선 조기 복원을 구체화하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다.
남측 구간 사업 재개 일정
정부는 지난 8월 통일부 업무보고에서 경원선 남측 구간인 백마고지역~남방한계선 9.3km 복원 사업을 재개한다고 공식화했다.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는 사업비 237억원이 반영됐다. 정부는 2027년 상반기 공사를 재개해 2029년 말 개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항목 | 내용 |
|---|---|
| 행사 일시 | 10월 20일 오후 4시 |
| 행사 장소 | 철원관광정보센터 대강당 |
| 복원 구간 | 백마고지역~남방한계선 9.3km |
| 사업비 | 내년도 정부 예산안 237억원 |
| 참석 규모 |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와 지역 주민 등 150여 명 |
관광·경제 대응 방안 논의
행사는 철원군이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강원특별자치도의회·철원군의회가 후원한다. 철도·교통 분야 전문가와 철원군민, 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참석자들은 경원선 복원이 DMZ 평화·생태관광과 접경지역 경제 활성화에 미칠 파급효과, 이에 대한 대응 전략을 논의한다. 철원군은 심포지엄에서 나온 정책 제언을 정부 부처와 관계 기관에 전달하고, 사업 추진과 공약 이행에 반영할 방침이다.
김동일 철원군수는 “경원선 복원은 군민과의 소중한 약속이자 끊어진 혈맥을 이어 철원의 미래를 바꿀 백년대계”라며 “철길을 따라 사람이 모이고 양질의 일자리가 창출되어, ‘모두가 잘 사는 철원’을 만드는 든든한 초석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민선 9기 핵심 공약인 만큼 2029년 말 개통은 물론, 전철화 등 후속 사업까지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철원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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