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월 취업자 8천 명 줄었지만 제조업·건설업은 늘었다

  • 입력 2026.10.16 17:49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남도 제공

경남의 2026년 9월 고용률은 63.5%로 전년 동월보다 0.6%p 낮아졌고, 실업률은 1.9%로 0.5%p 높아졌습니다. 취업자는 181만 5천 명으로 8천 명 감소했으며, 실업자는 3만 6천 명으로 1만 명 늘었습니다.

경상남도는 2026년 10월 16일 이 같은 내용을 밝혔습니다. 국가데이터처 동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2026년 9월 경상남도 고용동향’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는 185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 명 증가했습니다. 경제활동참가율은 64.8%로 0.2%p 하락했고, 비경제활동인구는 100만 7천 명으로 1만 3천 명 늘었습니다.

제조업·건설업 취업자 증가

산업별로 제조업 취업자는 43만 1천 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1천 명(0.2%) 증가했습니다. 전월과 비교하면 7천 명 늘었습니다. 건설업 취업자는 9만 3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1천 명(1.1%) 늘었고, 전월 대비 증가 폭은 4천 명이었습니다.

사업·개인·공공서비스 및 기타 업종 취업자는 3만 3천 명(5.0%) 증가했습니다. 농림어업은 2만 2천 명(12.8%), 도소매·숙박음식점업은 1만 7천 명(5.3%), 전기·운수·통신·금융업은 5천 명(3.3%) 감소했습니다.

종사상 지위와 직업별 변화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99만 5천 명으로 전년 동월보다 3만 5천 명(3.6%) 증가했습니다. 임시근로자는 25만 4천 명으로 4만 명(13.7%), 비임금근로자는 52만 4천 명으로 1만 명(1.8%) 줄었습니다.

직업별 취업자는 서비스·판매종사자가 2만 5천 명(7.0%), 사무종사자가 2만 1천 명(7.0%), 관리자·전문가가 1만 6천 명(4.7%) 각각 증가했습니다. 기능·기계조작·조립·단순종사자는 5만 4천 명(8.1%), 농림어업숙련종사자는 1만 6천 명(9.7%) 감소했습니다.

청년 고용지표와 도의 설명

2026년 3분기 15~29세 청년 고용률은 40.3%로 전년 동기보다 1.3%p 상승했습니다. 청년 경제활동참가율은 42.9%로 2.2%p 올랐고, 청년 실업률도 6.0%로 1.8%p 상승했습니다. 자료는 청년층의 경제활동 참여와 취업이 전년 동기보다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경남의 실업률 1.9%는 전국 실업률 2.0%보다 낮았습니다. 지난해 9월 고용률은 64.1%로 당시 기준 역대 1위였으며, 올해 9월보다 0.6%p 높았습니다. 지난해 9월 실업률은 1.4%로 올해보다 0.5%p 낮았습니다. 경상남도는 지난해의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에 따른 기저효과가 올해 주요 지표에 일부 작용한 것으로 봤습니다.

김인수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지난해 높은 고용률과 낮은 실업률에 따른 기저효과로 주요 고용지표가 다소 조정됐지만, 제조업과 건설업 취업자 수가 증가세로 전환되고 청년 고용률도 개선되는 등 긍정적인 흐름이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제조업 등 도내 주력산업의 고용 동향을 면밀히 살피고, 청년층을 비롯한 구직자의 취업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남도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인사] 경남 산청군

▶ 경남 석탄화력 10기 폐쇄 앞두고 현장 목소리 모아

▶ 경남 복지시설 10곳에 태양광 98kW…운영비 절감 기대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