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37개 동 시민 740명, 공원·정원 가꾸는 녹색수비대 참여

  • 입력 2026.10.16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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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 제공

부천시민 740명이 생활권 공원과 녹지, 정원을 살피고 가꾸는 활동에 참여합니다. 부천시는 10월 15일 시청 어울마당에서 37개 동 시민이 모인 가운데 ‘정원도시 부천 그린네트워크 녹색수비대 교육 및 발대식’을 개최했습니다.

녹색수비대는 시민 참여로 정원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기 위해 출범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생활 속 공원과 녹지, 정원을 함께 돌보는 활동의 시작을 알리는 자리였습니다.

37개 동 시민이 함께한 발대식

행사에서는 조용익 부천시장이 인사말을 전했습니다. 이어 37개 동을 차례로 호명하자 동별 참가자들이 깃발을 흔들며 응답하는 퍼포먼스가 진행됐습니다.

MBN ‘나는 자연인이다’로 알려진 방송인 이승윤 씨는 ‘자연에서 배운 삶, 정원도시 부천’을 주제로 특별강연을 했습니다. 방송에서 만난 다양한 사례도 소개했습니다.

교육 이후 이어질 지역 활동

부천시는 집합교육과 발대식에 이어 2회차 동별 순회 교육을 진행하고, 3회차에는 위촉장을 수여할 예정입니다. 교육을 마친 녹색수비대는 생활권 공원·녹지 모니터링, 화단과 정원 가꾸기, 꽃과 나무 식재·관리, 생활 주변 녹색공간의 불편 사항 살피기 등을 지역 여건에 맞게 진행할 계획입니다.

김정완 부천시 공원녹지국장은 “시민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 동네의 공원과 녹지를 변화시키고, 그 변화가 37개 동으로 이어지면 부천 전체가 하나의 정원으로 연결될 수 있다”며 “녹색수비대와 함께 시민이 만들고 가꾸고 누리는 정원도시 부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부천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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