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산시는 10월 15일 영인면 삼양사 아산공장에서 2026년 안전충남훈련을 진행했다. 분진폭발에 따른 공장 붕괴와 화재, 인근 산불 확산을 가정한 훈련에는 14개 기관 240여 명이 참여했고, 화학차와 무인파괴 방수차, 헬기 등 장비 36대가 투입됐다.
훈련은 사전에 정해진 각본 없이 진행됐다. 시간대별 피해 상황에 따른 기관별 임무 수행과 대응 과정을 점검했으며, 소방서 신고·출동뿐 아니라 재난 초기 자위소방대의 직원 대피 유도와 초기 화재 진압 절차도 다뤘다.
장윤창 아산시 안전총괄과장은 “분진폭발로 공장 일부가 붕괴하고 화재가 발생한 데 이어 인근 야산으로 산불이 확산하는 복합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능동적인 임무 수행과 관계 기관 간 협력체계 강화에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을 통해 어떠한 재난 상황에서도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아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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