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부는 10.12(월)~16(금) 서울에서 제17차 한-중 자유무역협정(FTA)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상에는 우리측 권혜진 통상교섭실장과 중국측 천 차오(Chen Chao) 중국 상무부 국제사 사장이 양국 수석대표로 참여하고 있으며, 30여 명의 대표단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중 양국은 2015년 발효된 자유무역협정 체결 당시 서비스 투자 후속협상을 통해 자유화 수준을 높이기로 합의했고, 2018년 3월 협상을 시작한 뒤 지금까지 16차례 공식협상을 이어왔습니다.
양국의 상품교역 규모는 약 2,700억 달러 수준이지만 서비스교역 규모는 약 388억 달러로, 서비스 분야 협상은 고부가가치 교역 기반을 넓히는 의미가 있습니다.
권혜진 실장은 시청각, 금융 등 분야에서 실질적 성과를 내고 우리 기업의 해외진출 여건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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