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은군의 대표 가을축제인 2026 보은대추축제가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10일간 보은읍 뱃들공원과 속리산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스무 살을 맞아 ‘스무 살의 대추, 건강을 더하다’를 주제로 진행됩니다. 대추와 청정 농특산물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먹거리와 휴식, 문화체험을 더한 구성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에는 69억여 원의 농특산물 판매실적을 거뒀고, 올해는 충청북도 지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됐습니다. 축제장에는 대추 판매부스 60동과 농특산물 판매부스 60동이 들어서며, 제철 생대추를 비롯한 지역 농특산물 80여 종이 선보입니다.
체험 프로그램도 다양합니다. 대추 한방족욕, 대추로드 쉼터, 대추오란다 만들기, 떡메치기, 대추건강카페, 대추마음처방소, 식물 테라피, 느린우체통, 국화꽃동산 사진인화 체험 등이 운영됩니다. 17일에는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대추고추장·떡볶이 만들기 체험도 열립니다.
공연 일정도 이어집니다. 16일 개막식 축하공연에는 성리, 손빈아, 허찬미, 추혁진, 남궁진, 류원정, 태진아가 출연합니다. 17일에는 조째즈와 아샤트리의 무대가, 18일에는 모창가수 콘서트가 예정돼 있습니다. 23일에는 이영현·김길중의 ‘Fall in Love’, 24일에는 전자음악 공연, 25일에는 이창민, 민수현, 곽지은, 이도진이 나서는 폐막축하공연이 이어집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마련됐습니다. 18일에는 ‘옥토넛’, 24일에는 ‘브레드 이발소’ 어린이 뮤지컬이 열리고, 25일에는 버블마술쇼와 풍선쇼가 진행됩니다. 대추 놀이터, 스포츠 체험, 승마, 앵무새 공연, 수상레저도 즐길 수 있습니다.
대추 반값 판매와 경매, 관객 참여 이벤트도 준비됐습니다. 주말에는 체험 참여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증하면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는 행사도 진행됩니다. 16일부터 20일까지는 보은전국민속소힘겨루기대회가, 22일부터 25일까지는 보은누리 철판깔장이 함께 열립니다.
교통약자를 위한 편의도 강화됐습니다. 고령자와 장애인 등을 위해 휠셰어 이동식 대여소를 운영하고, 유아차와 반려견차 대여, 유아돌봄실, 쉼터, 외곽 주차장과 축제장을 잇는 순환버스도 마련했습니다.
축제 일정과 프로그램, 체험별 이용조건은 보은대추축제 누리집(www.boeunjujube.com)과 축제 안내 콜센터(☏1670-6114)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스무 살을 맞은 보은대추축제에 대추의 맛과 이야기를 담은 체험을 더해 함께 즐기고 쉬어가는 시간을 준비했다”며 “가족, 연인, 친구와 함께 보은을 찾아 달콤한 생대추를 맛보고 풍성한 가을의 추억을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보은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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