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 17·18일…축제 때만 열리는 ‘스승의 길’

  • 입력 2026.10.14 18:43
글자 크기
프린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군 제공

강림면 노구사당 일원에서 열리는 제7회 태종노구문화제에서 방문객은 축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국립공원 구간 ‘스승의 길’을 걸을 수 있습니다. 행사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진행되며,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횡성군이 관련 내용을 밝혔습니다.

올해 주제는 ‘왕과 백성, 함께하는 축제’입니다. 개막식은 17일 오후 5시, 폐막식은 18일 오후 5시에 열립니다.

트레킹과 왕의 행렬

트레킹은 ‘왕의 길’과 ‘스승의 길’ 두 코스로 운영됩니다. ‘스승의 길’은 연중 단 이틀, 이번 축제 기간에만 개방되는 국립공원 구간으로 계곡과 숲을 만날 수 있습니다.

‘왕의 행렬’은 태종이 강림을 방문한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17일 16시에 진행됩니다. 올해는 참여인원을 늘리고 어가를 도입하며, 주민과 방문객이 전통의상을 입고 행렬에 함께할 계획입니다.

공연과 역사 체험

새롭게 마련된 전통문화공연에는 원주매지농악단과 김영아전통예술단이 참여합니다. 태종이 어린 시절 강림면에서 학문을 닦은 뒤 임금이 된 사실을 바탕으로 ‘왕의 기운을 받고, 합격하세요.’라는 주제의 합격기원 이벤트도 진행됩니다. 과거시험 체험은 지난해에 이어 매일 1회 마련됩니다.

주제관과 조선시대 전시관에서는 조선의 역사를 접할 수 있습니다. 야외무대에서는 주민자치 공연과 특별공연, 면민 노래자랑이 열리며, 행사장에는 농특산물 판매장과 토속음식 주막거리, 전통의복 체험, 천연염색, 봉숭아 물들이기, 달고나, 사격 등 전시·체험 부스가 운영됩니다.

행사장 진입로에서는 만장기에 소원을 적어 솟대에 거는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1960~1990년대 강림면 모습을 담은 ‘강림역사 사진전’도 마련됩니다.

서형은 태종노구문화제추진위원장은 “올해 주제인‘왕과 백성, 함께 하는 축제’에 맞게 세대와 지역을 넘어 모두가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문화제를 개최하고자 강림면민들이 정성을 다해 준비했다.”며, “태종노구문화제가 강림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를 전국에 알리는 대표적인 문화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횡성군 보도자료

· · · · · · · · · ·

관련기사

▶ 횡성군 임도 사면 녹화, 2025·2026년 사업장서 기술 적용성 확인

▶ 횡성군 횡성한우 80.8kg 카타르 첫 수출…10월 13일 항공편

· · · · · · · · · ·

한국사회복지저널은 AI 기술의 도움을 받아 보도자료와 복지 정보를 보다 쉽고 정확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스토리하나 — 오늘 밤 읽을 소설, 스토리하나에서

저작권자 © 한국사회복지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