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읍 출신 성진호 선생, 예산군 10월 독립운동가로 선정

  • 입력 2026.10.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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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공

예산군이 2026년 10월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예산읍 출신 성진호 선생을 선정했습니다.

성진호 선생은 1910년 4월 18일 태어나 1933년 8월 28일 순국한 독립운동가로, 일제강점기 언론활동과 청년운동을 통해 항일운동을 이어갔습니다.

1928년 후반에는 동아일보와 조선일보 예산지국 기자 등으로 활동했고, 1929년부터는 예산읍에서 항일 관련 출판물의 판매와 배부에 참여했습니다.

1931년에는 예산청년회 농민부원으로 추천됐으며, 같은 해 청년회 토론회에 연사로 나서는 등 청년운동을 통해 항일의 뜻을 펼쳤습니다.

이 같은 활동으로 일제에 체포돼 징역 2년을 선고받았고, 항소심에서는 징역 2년에 집행유예 5년을 받았습니다. 이후 옥고의 후유증으로 같은 해 8월 28일 경성제국대학병원에서 순국했습니다.

정부는 2009년 성진호 선생에게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습니다. 예산군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선생의 생애와 독립운동 활동을 담은 홍보물을 군청 누리집과 관내 학교 등에 게시할 계획입니다.

출처 : 예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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