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보장정보원, 복지시설 종사자 대상 AI·개인정보보호 교육

  • 입력 2026.10.13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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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대구경북지역센터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를 대상으로 생성형 인공지능(AI) 활용과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9월 시작한 교육은 10월 12일 3차 과정을 마쳤다.

교육은 생성형 AI 이해와 활용, AI 문서 작성, 이미지·영상 콘텐츠 제작과 편집 등을 실습하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개인정보보호 기본 원칙과 준수사항, 생성형 AI 이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유출 위험과 안전한 활용 방법도 다룬다.

센터는 달성군청, 달성복지재단, 달성군사회복지협의회 등 지역 기관과 협력해 교육 수요를 파악하고 참여자를 모집했다. 복지시설은 업무상 다양한 개인정보를 다루는 만큼 AI 활용법과 정보 보호를 함께 교육하는 방식은 현장의 과제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교육에 참여한 한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는 “생성형 AI를 실제 업무에 적용하는 방법을 직접 실습해 유익했다”며 “AI 활용 시 주의해야 할 개인정보보호 사항도 함께 배울 수 있어 현장에서 활용하는 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센터는 11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8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현준 한국사회보장정보원장은 “생성형 AI가 복지 현장에서 실질적인 업무 도구로 활용되기 위해서는 활용 역량과 함께 개인정보를 안전하게 다루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지역사회와 협력해 관련 교육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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