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북 증평군이 잔류 폐농약 수거·처리 지원사업을 추진합니다.
군은 농촌지역의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으며, 총 500만 원을 투입해 지역 내 폐농약 수거함 24개소를 활용할 계획입니다.
수거함은 증평읍 18개소와 도안면 6개소에 설치돼 있습니다.
집중 수거기간은 오는 19일부터 11월 8일까지 3주간입니다.
농가는 사용하고 남은 농약을 가까운 마을 수거함에 배출하면 되며, 잔류 농약이 담긴 용기와 농약 빈용기는 구분해야 합니다.
군은 수거된 폐농약을 전문 폐기물 처리업체를 통해 안전하게 수집·운반한 뒤 적정하게 처리할 예정입니다.
한편 증평군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760kg의 잔류 폐농약을 수거·처리했습니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 방치된 폐농약을 안전하게 처리해 환경오염과 안전사고를 예방하겠다”며 “농업인들께서는 잔류 농약과 빈용기를 구분해 배출하는 등 수거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증평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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