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온두라스의 가뭄 피해 대응을 위해 50만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제공한다. 지원은 현지에서 활동 중인 국제기구를 통해 이뤄질 예정이다.
유엔인도주의업무조정국(OCHA)이 9월 22일 발표한 긴급 인도적 지원 요청에 따르면, 적색경보가 발령된 103개 지역에서 약 62만명이 식량 부족에 따른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 이들은 생계 유지를 위해 자산을 처분해야 하는 통합식량안보단계(IPC) 3단계 이상의 식량 위기에 놓인 것으로 추정됐다. 정부는 이번 지원이 해당 지역 주민들의 일상 복귀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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