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소수면 경로 효 잔치 마무리…700여명 함께한 온정의 자리

  • 입력 2026.10.12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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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제공

충북 괴산군 소수면에서 열린 ‘2026년 소수면 경로 효(孝) 잔치’가 12일 소수면주민센터 하모니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습니다.

이 행사는 소수면 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소수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했으며, 송인헌 괴산군수 등 지역 기관·단체장과 주민 700여명이 함께했습니다.

행사 시작은 풍물놀이와 소수초등학교 학생들의 오케스트라 연주, 합창 공연이 맡았습니다. 이어 괴산군의 농어촌기본소득 사업 선정을 기원하는 퍼포먼스 뒤 개회식이 진행됐습니다.

개회식에서는 지역사회 발전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주민 8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습니다. 장한어버이 부문 정영채·조민호 씨와 효행상 부문 신승재 씨는 군수 표창을 받았고, 지역발전유공 부문 정원채·박노헌 씨는 국회부의장 표창을, 군정발전유공 부문 김진원·명노복 씨는 군의장 표창을, 노인복지기여 부문 유순형 씨는 (사)대한노인회 괴산군지회장 표창을 각각 수상했습니다.

나눔도 이어졌습니다. 엠지건설 석태현 이사는 군민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고, 소수면 이장협의회는 관내 장수 어르신 20명에게 한우 선물 세트를 전달했습니다.

2부 행사에서는 산울림 드럼, 설우산 난타, 길선1리 노인회 태극기 건강체조, 튕겨라 기타, 수리2리 마을회 합창, 고추축제 가요제 수상자 김영순 씨와 초대가수 축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됐습니다.

김영황 축제추진위원장은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들이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 김기선 주민자치위원장은 “해당 잔치가 세대와 이웃을 잇는 따뜻한 소통의 장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권혁준 소수면장은 “행사에 동참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면민과 발맞춰 살피고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 괴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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