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11일 논평을 통해 어제 오전 10시 16분 대구 북구 상가 천장이 무너져 38명이 다친 상황에서 대통령이 태릉 골프장에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최보윤 수석대변인은 청와대가 어제 낮 브리핑에서 “보고받고 지시했다”고만 했고 장소는 밝히지 않았다가, 야당이 진실을 밝히려 하자 뒤늦게 인정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청와대가 이를 ‘사적인 휴일 일정’, ‘불필요한 논쟁’, ‘정치적 공방’이라고 표현하며 유감을 표했다면서, 국민 안전 앞에 대통령의 사적 일정은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최 수석대변인은 ‘확인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라던 청와대가 야당의 기자회견 예고 뒤에 ‘이례적으로’ 공개했다며, 원칙이 아니라 계산이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어 지난 7월 해군 장병이 동해에서 실종됐을 때에도 대통령의 골프 의혹이 제기됐고, 청와대가 비공개 일정 확인을 피한 뒤에도 침묵했다고 언급하며, 국민의 의심은 당연하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현장에서 보고받았다”는 해명이 국민이 다친 시각에 대통령이 골프장에 있었다는 자백이라며, 라운딩 시작·종료 시각과 최초 보고 시각, 어제 브리핑에서 장소를 뺀 판단 주체를 물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239?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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