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영산강축제, 12만 평 가을꽃단지서 11일까지

  • 입력 2026.10.09 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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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제공

전남 광주통합특별시 나주시 영산강정원에서 열리고 있는 ‘2026 나주영산강축제’가 11일까지 이어진다. 지난 7일 개막한 축제장에는 12만 평 규모 꽃단지가 조성됐고, 코스모스를 비롯해 댑싸리와 백일홍, 해바라기, 메밀 등 가을꽃이 방문객을 맞고 있다. 나주시에 따르면 시민과 관광객은 코스모스 꽃길을 걸으며 산책하거나 꽃을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나주의 역사문화를 주제로 한 공연도 축제 기간 진행된다.

나주시가 밝힌 축제 일정과 개막 첫날 방문객 집계, 셔틀버스 운행 정보는 다음과 같다.

항목내용
축제 기간7~11일
꽃단지 규모12만 평
개막 첫날 방문객(약)9만 명
셔틀버스 운행 간격(약)10분
축제장까지 이동 시간(약)15분

코스모스와 가을꽃 펼쳐진 12만 평 꽃단지

영산강정원에 마련된 대형 꽃단지에는 코스모스와 함께 댑싸리, 백일홍, 해바라기, 메밀이 심어졌다. 나주시는 축제 기간 여러 종류의 가을꽃을 관람할 수 있다고 밝혔다. 지난 7일 개막한 축제 첫날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코스모스 단지에서 산책하고 꽃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는 모습이 이어졌다. 축제 사진 설명에는 시민과 관광객이 억만송이 코스모스 단지의 꽃길을 걷는 장면이 담겼다.

나주시가 밝힌 꽃단지 규모는 12만 평이다. 참고 일정과 현장 보도에 따르면 꽃밭은 영산강정원뿐 아니라 영산강 둔치와 들섬·동섬 일원에 펼쳐져 있고,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백일홍, 댑싸리, 메밀 등이 관람객을 맞았다. 방문객들은 꽃을 둘러보며 산책하거나 기념사진을 남겼다. 나주시는 축제장에서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족 체험과 농업페스타도 축제장에 마련

축제장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이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마련됐다. 하늘잔디광장에는 영산강에 서식하는 수달을 형상화한 캐릭터 ‘영달이’와 여러 토피어리가 설치됐다. 축제 관련 안내에 따르면 포토존과 어린이 체험 공간을 비롯해 잔디광장에서 쉬어 갈 수 있는 공간도 운영됐다. 나주시는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축제 기간 계속 마련한다고 밝혔다.

축제와 연계한 ‘2026 나주농업페스타’에서는 나주배와 쌀, 한우, 고추 등 지역 농특산물 홍보·판매가 진행됐다. 고구마 수확과 벼 탈곡 등 농업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농업페스타존에는 포토존 인증사진 이벤트가 마련됐다. 축제장에서는 꽃 관람과 가족 체험 외에도 농특산물을 살펴보고 농업 관련 체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행사가 구성됐다. 이와 함께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과 미식·전시 프로그램도 축제 기간 일정에 포함됐다.

‘왕후, 장화’ 공연과 개막 축하 무대

개막일인 지난 7일 영산강정원 주무대에서는 주제공연 뮤지컬 ‘왕후, 장화’가 펼쳐졌다. 뮤지컬 배우 루나와 이충주가 출연한 작품으로, 고려 태조 왕건과 나주 출신 장화왕후의 인연을 모티브로 삼았다. 참고 기사들은 이 공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무대에 올랐으며 이야기와 연출을 보강했다고 전했다. 공연 뒤에는 드론 라이트쇼와 불꽃쇼가 이어졌고,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박지현과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출연했다.

개막 첫날 방문객 수는 나주시가 8일 밝힌 집계에서 약 9만 명으로 제시됐다. 나주시 발표를 인용한 보도에 따르면 방문객들은 가을꽃을 둘러보고 가족 체험과 농업페스타를 이용했으며, 저녁에는 주제공연과 드론 라이트쇼, 불꽃쇼, 축하공연을 관람했다. 개막 공연과 축하 무대 외에도 축제 기간 날짜별 공연 일정이 마련됐다. 나주시는 축제에서 나주의 역사문화를 즐길 수 있는 문화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1일까지 공연·체험 일정 이어져

나주시가 공개한 일정에는 지난 8일 아이비·조권·마이클리가 함께하는 ‘뮤지컬 드라마틱쇼’와 나주시립합창단의 창작음악극 ‘아랑사 아비사’, 이전공공기관 동아리 공연, ‘따로 또 같이 오케스트라 16’ 등이 포함됐다. 축제 기간에는 날짜별 대표공연과 어린이·가족 체험, 영산강 가족정원 페스티벌, 미식·전시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축제는 11일까지 영산강정원에서 열린다.

나주시는 방문객 편의를 위해 무료 직행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안내했다. 운행 권역은 나주시청과 한전KDN 앞, 영산포둔치체육공원 등 3곳이며, 셔틀버스는 약 10분 간격으로 중간 정차 없이 축제장까지 운행한다. 축제장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15분으로 안내됐다. 나주시는 축제 기간 꽃단지 관람과 체험, 공연 프로그램을 이어가며 방문객을 맞는다.

축제는 오는 11일까지 계속된다. 방문객은 영산강정원의 코스모스와 댑싸리, 백일홍, 해바라기, 메밀 등 가을꽃을 둘러보고 가족 체험과 농업페스타, 공연·전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나주시는 나주시청과 한전KDN 앞, 영산포둔치체육공원에서 출발하는 무료 직행 셔틀버스도 축제장 이동 수단으로 안내했다.

출처 : 나주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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