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10월 9일 논평을 통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대북 발언과 정부의 대응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함인경 대변인은 북한이 군사분계선을 침범해 지뢰를 매설했고 우리 장병들이 크게 다쳤는데도 사과는커녕 대한민국을 조롱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또 군의 최종 조사 결과가 나왔는데도 정 장관이 ‘지뢰 공격’으로 특정할 수 없다고 했고, 김여정이 이를 두고 북한의 고의적 공격이 아니라고 ‘스스로 고백했다’며 조롱했다고 전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이 북한의 사이버 위협에 대한 제재에 반대하고 통일부가 ‘선 대 선’ 소통을 이야기하는 점도 문제로 지적했습니다. 아울러 정부가 유엔 대북제재 면제 승인까지 받아가며 93억 원 규모의 의료장비 지원을 추진했지만 북한은 이를 ‘또 다른 광대극'이라고 비난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 장관의 북한 우라늄 농축시설 관련 발언 이후 미국의 대북 정보공유가 일부 제한됐고 국정원 직원들의 미국 비자 발급 지연 문제도 불거졌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정동영 장관의 거취를 포함한 책임 있는 조치를 즉각 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198?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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