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에서 2026 세계경주포럼 열린다…25개국·1,300명 참여

  • 입력 2026.10.0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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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제공

경상북도는 8일부터 9일까지 경주 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2026 세계경주포럼’을 엽니다.

이번 포럼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이 공동 주관합니다.

주제는 ‘글로벌 전환기, 문화가 이끄는 공동번영과 공동성장’입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 포럼은 2025 경주 APEC 정상회의와 문화산업 고위급 대회의 성과를 잇는 자리로 마련됐습니다.

경상북도는 문화창조산업을 중심으로 국가, 지역, 세대, 산업을 아우르는 국제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천년고도 경주의 역사·문화적 가치를 세계와 연결해 ‘문화산업 중심의 글로벌 경북’을 알릴 계획입니다.

포럼에는 APEC 회원국을 포함한 25개국과 30여 개 국내외 대학이 참여합니다.

사전 등록자 수는 1,300명에 달합니다.

개막식에서는 피에르 루이지 사코 이탈리아 단눈치오 키에티 페스카라 대학교 교수와 앤디 프랫 영국 런던시티 세인트조지스 대학교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맡습니다.

김윤지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과 조지은 영국 옥스퍼드대 한국학센터 소장도 특별 대담회에 나서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9일에는 4개 분과로 나뉘어 문화창조산업, 청년, 지역 역사 문화 자산의 국제 브랜드화, 디지털·AI 분야 논의가 이어집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세계경주포럼을 APEC의 유산으로 이어가고 경북의 문화산업을 세계와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만들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또 경주가 세계적인 문화도시로 도약하길 바란다고 말했고, 자세한 사항은 공식 웹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출처 : 경주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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