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곽상언 의원은 한동훈 의원을 향해 본인이 주장하는 노 전 대통령 일가의 금품수수 의혹이 사실이라면 그 팩트를 분명하게 보여달라고 요구했습니다. 곽 의원은 2009년 박연차 게이트 당시 변호인 및 참고인으로 수사에 관여했던 당사자로서 당시 수사 발표와 언론 보도의 진실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한동훈 의원은 곽 의원 부부가 미국 뉴저지에 구입한 아파트 대금 일부가 박연차 전 회장으로부터 흘러 들어간 것이 아니냐는 취지의 의혹을 제기하며 맞불을 놓았습니다. 한 의원은 곽 의원이 노 전 대통령의 사위이자 대한민국 현직 국회의원으로서 이 문제에 대해 직접 해명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야권 일각에서는 한 의원의 발언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으나, 한 의원은 사실을 말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팩트 중심의 비판을 이어나가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곽 의원은 한 의원이 해야 할 일에 관한 후속 글을 예고해 논란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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