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통일로 압수수색에 “국가보안법 폐지 나서야”

  • 입력 2026.10.0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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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026년 10월 2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경찰의 민간단체 ‘통일로’ 압수수색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홍성규 대변인은 경찰청 안보수사대가 비영리 민간단체인 ‘통일로’를 상대로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 압수수색에 나섰다고 밝히며, 사무실은 저녁 8시까지, 개인 회원들은 오늘 새벽 2시까지 수색이 이어졌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이번 조치를 3년 전 윤석열 내란정권 시절의 ‘용공조작’ 사건 재탕으로 규정했습니다. 또 피의자 대부분이 당시와 일치하는 가운데 죄목만 바꿔 다시 나섰다고 주장했습니다.

홍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이 멕시코 국빈방문 중 “그 법조항은 아직도 살아서 최근에 누군가가 압수수색을 당했더라. 요즘 세상에!”라고 언급한 점도 거론했습니다. 이어 경찰의 철지난 공안몰이를 규탄하며, 정부와 국회가 국가보안법 폐지에 즉각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311&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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