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금감원·거래소의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은 9월 29일 상장사 공개매수와 지배구조 개편, 인수·합병(M&A) 정보를 이용해 200억원 이상의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자들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단장은 황선오다.
핵심 혐의자들은 명문대 경영동아리와 글로벌 컨설팅회사 출신으로, 상장사 내부정보를 공유하고 가족과 지인들을 가담시켜 장기간 미공개정보를 이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합동대응단은 혐의자들의 자택과 사무실 등 20여 곳을 압수수색해 진행 중인 사건의 증거를 확보했다. 증권선물위원회는 미공개정보 이용으로 얻은 부당이득이 보관된 것으로 의심되는 증권계좌에 자본시장법에 따른 지급정지 조치를 했다. 증선위원장은 권대영이다.
이번 사건은 거래소 시장감시 과정에서 처음 포착됐으며, 합동대응단의 기관 간 공조 조사로 혐의가 추가 확인됐다. 합동대응단은 압수수색 결과를 바탕으로 조사를 마무리해 조치할 예정이며, 앞서 공개매수 주관사 임원의 미공개정보 이용행위에 대해서도 압수수색과 조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출처 : 금융감독원 보도자료 (https://www.fss.or.kr/fss/bbs/B0000188/view.do?nttId=232253&menuNo=200218&pageIndex=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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