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혁신당은 9월 30일 브리핑에서 북한 지뢰 매설 정황을 묵살했다는 의혹을 받는 전 25사단장이 중장으로 진급해 1군단장이 된 것과 관련해 군의 인사 검증을 비판하고 관련 자료 공개를 요구했다.
개혁신당은 군 관계자들의 언론 증언을 근거로, 지난해 25사단 일대에 북한 지뢰지대가 조성되는 정황이 포착됐지만 당시 사단장이 합참과 지상작전사령부의 현장 확인 지시를 피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합참은 이달 14일 “일부 지형 변화를 식별했다”고 밝혔으며, 일주일 뒤 현장에 들어간 장병 세 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브리핑은 해당 지휘관이 지난해 11월 진급했고, 1군단장 재임 중 약 6개월간 전방 초소 공용화기에 실탄을 넣지 않는 “빈총 경계”를 지시했으나 합참에 보고하지 않았다는 내용도 담았다. 그는 지난 8월 직무에서 배제됐다고 밝혔다.
개혁신당은 국방부에 당시 합참과 지상작전사령부의 지시 및 25사단의 이행 내역 공개를 촉구했다. 아울러 해당 지휘관이 진급 심사를 통과한 경위와 직무 배제의 근거가 된 감사 결과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출처 : 개혁신당 논평·브리핑 (https://reformparty.kr/news/briefing/20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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