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교육행정, 늘봄 인력·운동회 실효성 개선 촉구

  • 입력 2026.11.06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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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제공

현장 실무 인력 배치 현황

경기도 교육행정위원회는 2026년 11월 6일에 열린 제395회 정례회에서 늘봄 행정실무사의 인력 배치가 학교 규모와 운영 프로그램 수에 비해 일률적이라는 점을 지적했다.

항목내용
실무인력 배치학교당 1명씩 동일 배치
수원 산의초 프로그램 수연간 98개
남수원초 프로그램 수연간 31개
안양·과천 문원초 프로그램 수연간 77개
동안초 프로그램 수연간 42개

‘승패 없는 운동회’ 운영 비율

최근 3년간 도내 승패 없는 운동회가 차지하는 비율은 40% 수준으로, 2024년 41.5%, 2025년 41.7%, 2026년 40.8%를 기록했다.

"운동회는 승자를 축하하고 패배를 받아들이며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는 교육의 장"이라고 이주현 의원은 강조했다.

의원 요구 사항

이주현 의원은 “독박 업무와 과중한 노동 강도 해결, 방과후·돌봄 업무 분리 등을 요구하는 현장의 목소리가 담겨 있다”고 밝히며, 30학급 이상 학교의 실무사와 직접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개선계획을 제출할 것을 4개 교육지원청에 요청했다.

또한 “승패 없는 운동회가 학생 성장을 위한 교육적 판단인지, 갈등이나 민원을 피하기 위한 선택인지 살펴봐야 한다”고 지적하고, “학생 참여도와 만족도, 교육적 효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종 당부

이주현 의원은 “늘봄 운영은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운동회는 학생들의 성장과 배움으로 이어져야 한다”고 강조하며, 교육지원청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실효성 있는 개선방안을 마련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출처 : 경기도의회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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