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가 6급 팀장급 공직자들로 구성된 핵심리더양성과정 교육생들의 정책연구 과제를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올해는 처음으로 정책연구 과제 소관 부서장과 팀장을 초청해 현업 부서와 교육생이 함께 의견을 나누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수원시는 이번 발표회를 통해 정책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행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수원시는 현업 부서와 교육생이 소통하면서 정책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발표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팀장급 공직자들이 수행한 연구가 현장에서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점검하는 절차를 공개적으로 마련한 셈이다.
발표회에는 수원시 에이아이(AI)전략과, 도시정비과, 소상공인과 등 관련 부서장·팀장과 아주대학교 공공정책대학원장을 비롯한 지도교수, 핵심리더 교육생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각 과제 발표 뒤에는 소관 부서장과 지도교수가 총평과 정책 제언을 내놨고, 제안된 정책을 실무에 접목하기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도 논의했다. 수원시는 이러한 절차를 통해 현업 부서의 피드백을 반영하고, 정책연구의 시정 활용도를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민선 9기 방향에 맞춘 4개 과제
교육생들이 진행한 정책연구 과제 가운데 실제 발표에 오른 것은 4건이다. 수원시는 민선 9기 시정 방향에의 부합성과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과제를 추렸다고 밝혔다. 발표 주제는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 격차 해소 방안 ▲수원형 원도심 청년 정주 거점 모델 구축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연계 자생력 강화 방안이었다. 각 과제는 시정의 주요 현안과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됐다.
| 구분 | 내용 |
|---|---|
| 개최일 | 2026년 11월 4일 |
| 개최 장소 | 아주대학교 율곡관 |
| 참석 인원 | 50여 명 |
| 발표 과제 수 | 4개 |
이번에 발표된 과제들은 수원시 6급 팀장급으로 구성된 핵심리더 교육생들이 연구한 결과물이다. 시는 이들이 행정 현장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정책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이를 실무 부서와 직접 공유하는 자리를 처음으로 만들었다. 과제 선정부터 발표, 총평, 발전 방향 논의까지 이어진 절차는 교육과 행정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야간 상권부터 AI 격차까지
발표 과제는 생활과 산업, 청년, 사회적경제 분야를 아우른다. 야간 상권 활성화를 위한 통합 거버넌스 구축 과제는 상권 운영과 관련한 협력 체계를 다루는 내용이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이용 격차 해소 방안은 기술 활용의 접근성 문제에 초점을 맞췄다. 수원형 원도심 청년 정주 거점 모델 구축은 원도심과 청년 정주를 함께 다루는 과제이며, 사회적경제기업 판로 지원 연계 자생력 강화 방안은 판로와 자생력 확보를 연결한 제안이다.
수원시는 이들 과제를 민선 9기 시정 방향과의 적합성, 실현 가능성을 기준으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발표 이후에는 소관 부서장과 지도교수가 총평과 정책 제언을 이어갔고, 실무 적용을 위한 구체적인 발전 방향도 함께 논의됐다. 현장 참석자들은 각각의 과제가 실제 행정에 어떻게 반영될 수 있는지 확인하는 절차를 거쳤다. 시는 부서장들의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책연구 과제의 시정 활용도가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팀장급 공직자 연구가 시정 과제로 연결
수원시 관계자는 “현업 부서장들의 현장감 있는 피드백을 바탕으로 정책연구 과제의 시정 활용도가 한층 높아질 것”이라며 “행정 현장에서 오랜 경험을 쌓아온 팀장급 공직자들의 우수한 기획안이 시민의 삶을 바꾸는 완성도 높은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이번 발표회를 계기로 교육생들의 정책연구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접점을 넓히겠다는 입장이다.
올해 처음으로 과제 소관 부서장과 팀장을 초청한 이번 방식은 교육과 행정의 연결을 강화하는 데 방점이 찍혔다. 수원시는 발표된 4개 과제를 바탕으로 실무 접목 방안을 이어서 논의할 계획이다. 정책연구 발표와 총평, 제언, 발전 방향 검토까지 이어진 이번 자리는 핵심리더양성과정의 연구 결과를 시정과 연결하는 절차로 마무리됐다.
출처 : 수원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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