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청소년상담매뉴얼 ‘동성애는 비행’ 분류 즉각 시정 촉구

  • 입력 2026.11.04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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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정부의 청소년상담매뉴얼에 동성애가 ‘비행’ 항목으로 포함돼 있다고 밝혔다.

홍성규 대변인은 성폭력, 도벽, 약물과 함께 묶인 분류를 두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판만으로는 부족하다고 말했다.

그는 성평등가족부와 한국청소년상담복지개발원이 함께 발간한 ‘청소년동반자 활동매뉴얼’에 해당 내용이 들어가 있었고, 2019년부터 지금까지 유지돼 왔다고 지적했다.

또 청소년동반자가 전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대표적인 지원 제도인 만큼, 청소년 성소수자 당사자들이 비행 청소년으로 간주돼 왔다는 점이 더 문제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관련 당국의 맹성, 당사자들에 대한 사과, 즉각적인 시정을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97&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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