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의힘은 2026년 11월 4일 함인경 대변인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의 부동산 발언을 ‘가짜뉴스’라 규정했다고 밝혔다.
대변인은 대통령이 어제 국무회의에서 “주요 지역의 부동산 실제 거래가격이 계속 떨어지고 있다. 놀라울 정도다.”라고 언급한 뒤, 오늘은 자신이 ‘폭락 중’이라고 말한 적이 없으며, ‘주요 지역’이 강남·서초·송파를 의미한다는 점을 지적했다고 전했다.
함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을 이제는 곧이곧대로 들을 수 없습니다. 문구 하나, 심지어 조사 하나까지 뜯어보고 따져야만 대통령의 진짜 뜻을 알 수 있다”며 대통령의 발언이 신뢰를 저해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그는 “서울 아파트값은 90주 연속 상승했고, 전월세 부담은 여전히 국민의 삶을 짓누르고 있다”는 현실을 강조하며, 대통령이 ‘놀라울 정도’로 떨어진 집값을 언급하는 것이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
함 대변인은 “대통령의 말은 해석의 대상이 아니라 신뢰의 대상이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대통령에게 언제까지 발언에 대한 해석을 탓하고 표현 하나하나를 문제 삼을 것인지 묻는 질문을 던졌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958?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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