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대변인 노혜령은 2026년 11월 4일 오후 14시 40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브리핑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내년도 정부 예산안 심사 과정에서 사립대 반값등록금을 추진한다는 입장을 발표했다고 전했다.
노혜령은 이어 장동혁 대표가 외국인 유학생을 지원 대상에서 제외하겠다는 발언을 “역차별을 막겠다”는 명목으로 한 것이 차별과 혐오를 조장한다며 비판했다.
그는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9명이 사립대학에 재학하고, 사립대학 재학생 8명 중 1명 가량이 외국인 유학생이라는 통계를 인용하며, 유학생이 별도 정원 외 전형으로 선발돼 내국인 입학 기회를 감소시키는 근거가 없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국인 유학생 10명 중 6명 이상이 졸업 후 한국에 머물기를 희망하고, 2024년 졸업자 가운데 4,993명이 국내 취업에 성공했다는 자료를 들어 유학생이 지역사회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노혜령은 교육의 공공성을 확대하고 대학 무상교육 및 대학서열화 해체를 위한 고등교육재정교부금법 제정 등을 주장하며, 장동혁 대표와 국민의힘이 교육을 차별과 정쟁의 도구로 삼는 정치적 행태를 중단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707&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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