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8조 원 탈취한 북한… 이재명 정부 안보 파탄 비판

  • 입력 2026.11.03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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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2026년 11월 3일 박충권 수석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북한이 63억 달러(약 8조 4천억 원)를 20분 만에 탈취한 사건을 ‘도발’이라 규정하고 있다. 김여정 노동당 총무부장은 2일 담화에서 FBI의 북한 지목을 “정치적 도발”이라 비판하며 “재고해볼 문제들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체이널리시스는 올해 가상자산 해킹 피해의 89%가 북한 연계라고 추산했으며, 1천 개가 넘는 지갑을 통해 3천 회 이상 송금해 자금 세탁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북한 IP 대역에서 국내 금융회사를 겨냥한 440만 건 이상의 스캔성 접근이 탐지됐으며, 미 국가정보국은 북한이 매년 최소 10억 달러를 금융범죄로 확보해 무기 개발에 사용한다고 평가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이재명 정부가 사이버 위협에 무능하게 대응하고 있다며, “북한의 불법 사이버 활동과 가상자산 탈취를 차단하기 위한 독자제재조차 내부 기싸움으로 가로막혔다”고 비판했다. 그는 정부가 민관을 아우르는 사이버 방어 컨트롤타워를 구축하고, 한미일 공조를 강화해 북한의 자금 세탁 경로를 원천 차단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936?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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