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북한 자폭드론 훈련 노골적 도발…이재명 정권, 대화만 구걸하는 굴종적 안보관"

  • 입력 2026.10.31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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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10월 31일 논평을 통해 북한 김정은이 김주애까지 대동해 대한민국 군 전력을 자폭드론으로 타격하는 훈련을 공개한 것과 관련해 "북한의 군사적 위협은 날로 정교해지고 있는데, 이재명 정권은 무대응을 최상위 전략인 양 여기고 있다"고 비판했다.

조용술 대변인은 "북한이 총부리를 노골적으로 겨누고 있는데도 한가한 소리만 늘어놓는 꼴"이라며 "정권의 핵심인 정동영 장관은 과거 실탄사격 훈련을 자제하자고 주장했고, 남북 교류를 위해 대한민국 국경의 빗장까지 열자고 하면서 정작 북한을 향해서는 조건 없는 남북군사회담만 애걸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은 북한이 때리면 맞고, 위협하면 양보하고, 도발하면 대화하자고 매달리는 것이 평화라고 생각하느냐"며 "도대체 언제까지 북한의 심기 경호에만 매달릴 것입니까"라고 반문했다.

이어 "북한의 도발에는 단호하게 대응하고, 필요하다면 응징하겠다는 의지까지 분명히 하는 것이 정상적인 주권국가의 모습"이라며 "평화는 북한의 선의에 기대거나 대화로 구걸해서 얻는 것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국민의힘은 "힘이 뒷받침되지 않는 평화는 허울뿐"이라며 "김정은도 알고 있는 상식을 이재명 정권만 외면하고 있다는 사실이 더욱 기가 막힐 뿐"이라고 비판했다.

조 대변인은 "이재명 정권은 더 이상의 안보 실험을 멈추고, 주권국가다운 철통 같은 대북 대응 태세를 갖추십시오. 그것이 국민의 명령입니다"라고 촉구했다.

출처 : 국민의힘 보도자료·논평 (https://www.peoplepowerparty.kr/news/comment_view_all/116873?page=1&&gubun_list=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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