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이미선 대변인은 11월 3일 오전 10시 50분 국회 소통관 브리핑을 통해 유진그룹의 YTN 청문 연기 요구를 강력히 규탄했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가 유진그룹의 YTN 최대주주 변경승인 취소 청문을 진행하는 가운데, 유진그룹은 오는 12월 18일 항소심 선고를 핑계로 청문을 7주 뒤로 미뤄달라고 요구했다.
이미선 대변인은 이를 "어떻게든 YTN 장악 기간을 늘리려는 뻔뻔한 시간 끌기 전술"이라고 규정하며, "이미 1심 재판에서 불법 민영화로 판명 난 사안이며 2심 재판을 방패 삼아 행정적 책임을 피하려는 꼼수는 통하지 않는다"라고 비판했다.
이어 유진그룹이 사장추천위원회 구성 등 법적 의무마저 외면하고 YTN의 공적 책임과 독립성을 짓밟았다며 "이들에게 방송을 운영할 자격은 티끌만큼도 없다"라고 주장했다.
진보당은 방미통위를 향해 "유진의 꼼수에 흔들리지 말고 즉각 청문과 행정처분을 원칙대로 마무리하라"며 "불법으로 망가진 YTN을 제자리로 돌려놓는 과감한 결단을 내려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진보당 논평 (https://jinboparty.com/pages/?p=15&b=b_1_2&bn=18684&m=r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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