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세훈 시장 “한미동맹과 국익 중심 외교는 대립 아니다” 주장

  • 입력 2026.11.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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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손명수 대변인은 2026년 11월 1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오세훈 서울시장이 한미동맹과 국익 중심 외교를 대립 관계로 보는 입장을 비판했다.

대변인은 오 시장이 미국 대사의 발언을 인용하며 “워싱턴이 지금 서울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짐작하고도 남는다”고 한 뒤 한미동맹의 위기를 주장한 점을 지적했다. 그는 동맹국 간 이견은 조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서울시장이 자국 이익을 대변하는 외교 발언을 미국 대사의 입장에서 해석하는 것이 적절한 처사인지 질문했다.

또한 오 시장이 “미국보다 한발 먼저 움직여야 한다”는 주장을 제시한 점을 두고, 대한민국도 자국 국익을 중심으로 외교를 전개해야 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다. 대변인은 한미동맹이 안보 핵심 축임을 강조하며,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주체적인 협상이 동맹을 더욱 건강하게 만든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대변인은 오 시장이 서울시장이자 국가의 대표로서 국익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한 외교 전략을 더 고민하고 공부할 것을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4173&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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