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 국회서 2027년 국비 반영 요청…4개 핵심사업 총력

  • 입력 2026.10.30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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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제공

영광군이 2027년도 정부예산안 국회 심의를 앞두고 4개 핵심사업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28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조계원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 염태영 국토교통위원회 위원, 조인철 국토교통위원회·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차례로 만나 총사업비 3,022억 원, 국비 2,838억 원 규모의 사업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건의 대상은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가칭) 유치, 국도23호선(영광~함평 신광) 위험도로 개선, CLEAN 국가어항(계마항) 조성,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전자파잔향실 시험평가 기반구축 등 4개 사업입니다.

미래 국가대표 선수촌은 총사업비 2,535억 원, 국비 2,435억 원을 투입해 국가대표 선수들의 전문훈련시설과 스포츠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구상입니다.

영광군은 기존 진천 국가대표 선수촌의 훈련시설 수요에 대응하고 종목별 특성에 맞는 훈련환경을 확충하는 방향으로 사업 필요성을 설명했습니다.

국도23호선 영광~함평 신광 구간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총사업비 약 153억 원이 소요되며, 2027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5억 원 반영을 요청했습니다.

CLEAN 국가어항(계마항) 조성사업은 2025년 해양수산부 공모사업에 선정됐지만 2026년도 국고예산에 착수 예산이 반영되지 않아, 2027년도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비 7억 5천만 원 반영을 건의했습니다.

미래모빌리티 전장부품 전자파잔향실 시험평가 기반구축사업은 총사업비 183억 원 규모로 영광 대마전기차산업단지에 추진 중이며, 2027년도 국비를 20억 7천만 원에서 25억 원으로 4억 3천만 원 증액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장세일 군수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서해안철도 공동메시지 및 5대 과제 발표’ 행사에도 참석해 서해안철도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영광군은 앞으로 국회 상임위원회 예비심사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심사 일정에 맞춰 사업별 예산 반영 상황을 관리하고, 국회 본회의 의결까지 대응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출처 : 영광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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