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 독산동 우시장 상생센터 ‘그린푸줏간’ 정식 운영

  • 입력 2026.10.3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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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청 제공

금천구 독산동우시장 상생센터 ‘그린푸줏간’이 시범 운영을 마치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금천구는 우시장의 악취와 핏물, 오폐수 등 위생 문제를 개선하고 인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센터를 조성했다고 밝혔다.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 고객쉼터, 교육·실습 공간도 마련했다. 시설은 독산동 범안로19길 11에 있으며 연면적 7,818㎡,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 규모다. 총사업비는 약 426억원이다.

위생 민원과 주차난 개선 위해 조성

금천구에 따르면 그린푸줏간은 독산동우시장에서 제기돼 온 위생 문제와 주변의 주차난을 함께 해소하기 위해 건립됐다. 우시장과 관련해 주민들이 제기한 고질적인 문제는 악취, 핏물, 오폐수 등이다. 구는 센터를 통해 우시장의 위생환경을 개선하고 인근 주민의 주차 불편을 줄이는 한편,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설에는 축산물작업장과 주차장뿐 아니라 주민커뮤니티실, 카페, 고객쉼터, 교육실, 축산실습실 등이 들어섰다.

센터 건립은 단순히 우시장 관련 시설을 마련하는 데 그치지 않고 주민 이용 공간을 함께 두는 방식으로 추진됐다.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는 지상 1층에, 고객쉼터와 교육실·축산실습실·상인회사무실은 지상 6층에 배치됐다. 주차장은 지상 2층부터 5층까지 조성됐다. 금천구는 상인과 주민이 시설을 함께 이용하도록 해 우시장 주변의 위생환경과 주차 여건을 개선하고 상생 공간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지난 8년간의 추진 과정에 대해 “지난 8년간 각고의 노력 끝에 우시장의 위생환경 개선과 주차난 해소에 기여하고,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상생 공간을 마련했다”라고 말했다.

지하 작업장부터 지상 주차장·커뮤니티 공간까지

그린푸줏간은 지하 2층부터 지상 6층까지 조성됐다. 지하 1층에는 축산물작업장이 있고, 지하 2층은 기계·전기실로 사용한다. 지상 1층에는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가 자리 잡았다. 지상 2층부터 5층까지는 주차장으로, 주차 가능 규모는 80면이다. 지상 6층에는 고객쉼터와 교육실, 축산실습실, 상인회사무실이 들어섰다. 건물 전체 연면적은 7,818㎡이며, 구가 밝힌 총사업비는 약 426억원이다.

항목규모
사업비(약)426억원
연면적7,818㎡
주차장80면

각 층은 작업·관리 공간과 주차 공간, 주민과 상인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나뉜다. 축산물작업장은 지하 1층에 배치하고 기계·전기실은 지하 2층에 뒀다. 지상층에는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 주차장, 고객쉼터 등이 마련됐다. 6층의 교육실과 축산실습실은 교육·실습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같은 층에 상인회사무실도 들어섰다.

30일 개관식 뒤 우시장 축제 개최

그린푸줏간 개관식은 30일 열린다. 구청장과 국회의원, 구의회 의장, 시·구의원, 금천구 상인연합회,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정식 운영을 축하할 예정이다. 개관식 이후에는 주요 내빈들이 시설을 둘러보며 공간별 운영 현황을 확인한다. 개관식과 함께 상인과 주민이 참여하는 우시장 축제 ‘핫독우페스타’도 열린다. 축제는 우시장 상인회가 주최하며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진행된다.

축제 일정은 오후 4시 SNS 소문내기 이벤트와 먹거리존 운영으로 시작한다. 오후 5시부터 6시까지는 초청 공연이 이어지고, 오후 7시부터 8시까지는 시민과 상인이 참여하는 노래자랑대회가 열린다. 축제 프로그램은 먹거리 행사, 공연, 노래자랑 순으로 구성됐다.

11월 주민 프로그램과 향후 운영 계획

구는 주민커뮤니티실 등을 활용해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11월에는 금천50플러스센터와 연계해 건강, 여가, 관계, 재무 등 4개 영역의 전문가 특강을 마련한다. 구는 이들 영역을 노후 삶에 필요한 주제로 소개했다. 그린푸줏간 상생 힐링 아카데미도 진행할 예정이다.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 등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고, 6층에는 고객쉼터와 교육실, 축산실습실이 배치됐다.

최 구청장은 그린푸줏간을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독산동 지역 거점 공간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센터는 정식 운영을 시작한 뒤 축산물작업장, 주차장, 주민커뮤니티실과 카페, 교육·실습 공간 등을 운영한다. 구는 11월 주민 프로그램을 마련했고, 30일에는 개관식과 핫독우페스타를 진행한다. 프로그램과 시설 이용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금천구청 지역경제과(02-2627-1303)에서 안내한다.

그린푸줏간은 우시장 위생 문제와 인근 주차난을 해소하기 위해 조성된 시설로,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을 갖추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30일 개관식과 축제에 이어 11월에는 주민 대상 특강과 상생 힐링 아카데미가 예정돼 있다. 금천구는 센터를 독산동 지역의 상인과 주민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출처 : 금천구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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