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AI 카메라 3대·현장 인력으로 가을 산불 감시

  • 입력 2026.10.30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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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가 11월 1일부터 12월 15일까지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운영하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송전탑에 설치한 인공지능(AI) 산불감시카메라 3대를 활용하고, 산림재난대응단 36명과 산불감시초소 7곳을 통해 현장 순찰과 예방 활동을 병행한다. 감시 대상은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 등 주요 산림지역이다. 광명시는 10월 30일 산불 발생 요인을 미리 차단하고 조기 발견과 초동 대응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가을철에는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작은 불씨가 산불로 번질 위험이 있어 산림과 산림인접지역을 집중적으로 살핀다. 카메라가 연기나 불꽃 등 산불 징후를 감지해 위험 정보를 보내면 대책본부가 상황을 확인하고 대응한다. 본부에서는 산림 담당 부서인 정원도시과 직원 최소 3명에서 최대 6명이 상황 근무를 맡는다. 근무는 평일과 휴일을 구분하지 않고 이어진다.

AI 감시카메라와 대책본부 운영

광명시가 한국전력공사와 협력해 송전탑에 설치한 AI 산불감시카메라는 모두 3대다.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 등 주요 산림지역을 대상으로 감시하며, 연기나 불꽃 같은 산불 징후를 포착해 위험 정보를 전송하는 방식이다. 대책본부는 전달된 정보를 토대로 상황을 파악하고 대응에 나선다.

당시에도 카메라 3대로 도덕산·구름산·가학산·서독산을 감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철 대책에서는 산림 담당 부서 직원들이 평일과 휴일 모두 상황 근무를 한다. 근무 인원은 최소 3명, 최대 6명으로 정해졌다. 카메라가 산불 징후를 감지해 정보를 보내면 대책본부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별도로 현장 순찰과 감시초소 운영을 병행한다.

산림재난대응단 36명 현장 순찰

광명시는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재난대응단 36명을 현장에 투입한다. 이들은 산불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순찰과 계도 활동을 하고, 산림에 인접한 농경지에서 영농 부산물을 불법으로 태우는 행위와 비닐하우스 등에서 부주의하게 화기를 다루는 사례를 집중적으로 점검한다.

산림인접지역의 화목난로와 보일러 사용 실태도 살핀다. 현장에서는 안전한 사용 방법과 불씨 관리 요령을 안내한다. 영농 부산물은 수거·파쇄해 불법 소각을 줄이고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방침이다. 시는 산림 주변의 소각과 화기 취급을 예방 활동 대상으로 삼아 순찰과 안내를 진행한다.

산불감시초소 7곳도 운영한다. 초소에서는 산불 발생 징후를 현장에서 조기에 파악하고, 불이 발생하면 초동 대응에 나서 피해 확산을 줄이는 역할을 맡는다. 감시카메라와 대책본부의 상황 근무에 더해 산림재난대응단 순찰, 감시초소 운영을 함께 진행하는 계획이다.

진화 헬기와 장비 확보

산불 발생 때 신속한 진화를 위해 광명시는 시흥시·부천시와 진화 헬기 1대를 공동 임차했다. 헬기의 탱크 용량은 450리터이며, 산불 발생 시 즉시 출동할 수 있도록 했다. 진화 차량은 2.5톤 차량 2대와 운반 차량 1대를 갖췄다.

현장 대응 장비로는 등짐펌프 550개, 디지털 무전기 21대, 위치추적 단말기 34대를 준비했다. 헬기와 차량, 장비의 수량은 다음과 같다.

장비수량·규모
AI 산불감시카메라3대
산림재난대응단36명
산불감시초소7곳
진화 헬기1대
헬기 탱크 용량450리터
진화 차량2대
운반 차량1대
등짐펌프550개
디지털 무전기21대
위치추적 단말기34대

광명시장은 “첨단 감시 장비와 현장 인력을 유기적으로 활용해 산불 위험을 사전에 차단하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시민에게 산림이나 산림 인접지역에서 영농 부산물 등을 불법 소각하거나 산림 안에서 취사하는 등 화기를 취급하는 행위를 삼가 달라고 당부했다. 산불을 발견하면 119 또는 관계 기관에 즉시 신고해야 한다.

11월 1일부터 산불조심기간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은 11월 1일 시작해 1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광명시는 이 기간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하고 AI 감시카메라, 산림 담당 직원의 상황 근무, 산림재난대응단 순찰, 감시초소를 활용해 산불 예방과 조기 대응을 추진한다.

산불 발생 시에는 공동 임차한 헬기와 진화 차량, 현장 장비를 동원할 계획이다. 시민에게는 산림과 산림 인접지역에서 소각과 취사 등 화기 취급을 피하고, 산불을 발견하면 119나 관계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출처 : 광명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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