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 질문하는 가족은 성장한다

  • 입력 2026.10.3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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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다스북스 제공

「질문하는 가족은 성장한다」(부제 아이의 생각과 부모의 태도를 바꾸는 하브루타)이 2026년 11월 12일 나왔다. 지은이는 전미령 지음이다. 펴낸 곳은 미다스북스이다.

분야는 좋은부모, 정가는 19,000원, ISBN은 9791176822282이다.

책소개는 다음과 같다.

“정답만 알려주던 엄마가 질문을 시작하자, 아이의 입에서 놀라운 대답이 쏟아졌다!”

“좋은 질문은 특별한 교실이 아니라 평범한 일상에서 시작된다!”

저녁 식탁부터 여행, 가족 워크숍까지!

온 가족이 함께 배우고 실천하는 우리 집 대화 수업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건 아닐까?” 아이를 키우는 부모라면 한 번쯤 품어봤을 불안이다. 좋은 것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이끌고 싶은 마음에 부모는 자꾸만 정답을 알려주고 행동을 지시한다.

하지만 부모가 알려준 답을 잘 따르는 것과 아이 스스로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은 다른 일이다. 『질문하는 가족은 성장한다』는 아이에게 정답을 알려주는 대신 질문을 건네고, 그 대답을 기다리는 것에서 시작되는 변화를 이야기한다.

저자 역시 한때는 아이가 뒤처질까 봐 조급해하며 설명과 지시를 앞세우던 엄마였다. 그러다 하브루타를 만나면서 아이에게 필요한 것은 더 많은 가르침이 아니라 생각을 펼칠 기회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신호등은 왜 빨간색일까?”라는 질문에 아이가 “피가 빨강이잖아요.”라고 답했던 순간은 그 변화의 출발점이었다. 부모가 미처 생각하지 못한 답을 아이 스스로 찾아내는 모습을 보며, 저자는 아이의 생각을 존중하는 법을 배우기 시작했다.

이 책은 저자가 두 아이와 함께 실천해 온 하브루타의 경험을 바탕으로, 질문이 아이의 사고력뿐 아니라 부모의 양육 태도와 가족의 관계까지 어떻게 변화시키는지 보여준다. 콩나물국이 오른 저녁 식탁에서 시작된 호기심, 광고와 영화를 보며 나눈 생각, 여행지에서 발견한 새로운 질문들이 생생하게 펼쳐진다.

질문은 특별한 교재나 정해진 수업 시간에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아이와 함께 궁금해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순간, 평범한 하루가 배움의 시간으로 바뀐다.

저자가 강조하는 것은 질문을 잘하는 기술보다 아이의 대답을 대하는 부모의 태도다. 아이가 엉뚱한 답을 내놓더라도 곧바로 고치려 하지 않고,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표현할 때 평가보다 경청을 선택하는 것. 그 과정에서 아이는 자신을 표현할 용기를 얻고, 부모는 자신이 당연하게 여겼던 기준을 돌아보게 된다. 자녀와 무엇부터 이야기해야 할지 막막한 저녁이라면, 이 책과 함께 작은 질문 하나부터 시작해 보자.

“우리 아이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가르침보다 질문을, 지시보다 경청을!

아이의 생각을 넓히고 가족의 마음을 잇는 하브루타 실천법 발견! 저녁 식탁에서 시작되는 우리 집 하브루타 콩나물은 언제부터 먹기 시작했을까? 광고는 왜 유명한 사람을 모델로 쓸까? 자동차 문을 닫으면 왜 바깥 소리가 작게 들릴까?

저자는 아이들과 함께한 평범한 일상에서 질문거리를 발견하고, 그 질문을 새로운 배움으로 확장해 나간다. 아이들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자유롭게 답하고, 부모는 그 생각을 따라가며 함께 궁금해한다.

정답을 맞히는 것보다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다른 관점을 접하는 과정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실제 가족 대화를 통해 보여준다.

확장! 여행과 경험으로 넓어지는 아이의 생각 배움은 집 안에서 끝나지 않는다. 제주에서의 한 달 살기, 경주 역사 여행, 유럽 가족 여행은 아이들이 직접 보고 경험하며 질문을 만들어 가는 시간이 된다.

낯선 풍경과 문화유산을 마주하며 호기심을 키우고, 여행을 준비하고 계획하는 과정에서는 선택과 책임을 배운다. 무인편의점을 통해 생활 속 경제를 살펴보고, 직접 돈을 쓰고 모으는 경험으로 경제관념을 익히는 사례도 담았다.

저자는 설명만으로는 알기 어려운 것들을 아이가 직접 경험하고 생각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부모의 역할이라고 이야기한다.

실천! 가족 워크숍으로 완성하는 질문의 문화 질문이 일상의 습관이 되었다면, 이제는 가족 모두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시간으로 확장할 차례다. 저자는 가족 워크숍을 통해 각자의 생각과 목표를 이야기하고,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며 함께 성장해 온 과정을 소개한다.

아이들뿐 아니라 부모도 자신의 생각을 솔직하게 나누고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질문은 가족을 연결하는 문화로 자리 잡는다. 부록에는 일상과 독서, 갈등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질문과 가족 워크숍을 시작하는 방법을 담아, 독자들이 자신의 가정에서도 부담 없이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목차는 다음과 같다.

추천사 들어가는 글 질문은 씨앗이고, 경청은 햇살이다 1장. 질문이 나를 깨우다 - 답을 주는 부모에서 기다리는 부모로

1. 하브루타, 낯선 단어가 내 삶에 스며들다

2. 아이의 답 앞에서 나를 돌아보다

3. 가르침 대신 질문을 택하다

4. ‘착한 아이’보다 ‘솔직한 아이’로

5. 내 아이와 시작한 배움을 세상과 나누다 2장. 우리 집 일상에 하브루타가 자리잡다 - 평범한 하루 속 묻고 듣는 순간

1. 저녁 식탁, 대화가 꽃피다

2. 익숙한 광고에 질문을 더하다

3. 당신의 가슴엔 어떤 가방이 있습니까?

4. “내가 먼저 너의 친구가 되어줄게.”

5. 노숙자가 살 수 있는 아파트

6. 밤이 좋아? 아침이 좋아?

7. 다빈치의 슬픈 표정 3장. 대화로 풀고, 경험으로 배우다 - 가정이 배움터가 되는 시간

1. 말투를 뱉을지, 말씨를 뿌릴지

2. “반성했어요.”에 담긴 마음

3. 핫바를 먹다가 토론이 시작됐다

4. 자동차에서 미래까지, 질문으로 달리다

5. 무인편의점에서 배우는 생활 속 경제

6. 집 짓기 놀이가 배움이 되는 날 4장. 세상이 아이들의 교실이 되다 - 경험으로 넓혀가는 생각의 폭

1. 숨비소리가 가르쳐준 질문의 힘(제주 한 달 살기)

2. 오늘은 내가 가이드(제주 한 달 살기)

3. 첨성대 앞에서 시작된 시간 여행(경주 여행)

4. 지붕 위 작은 수수께끼를 만나다(잡상과 드므)

5. 낯선 땅에서 발견한 가족의 얼굴(유럽 한 달 여행)

6. 여행은 끝났지만 질문은 남았다

7. 돈을 직접 쥐어봐야 아는 것들 5장. 질문하는 가족은 함께 성장한다 - 워크숍으로 만드는 우리 집 문화

1. 우리 가족의 첫 워크숍을 열다

2. 워크샵으로 서로의 마음을 다시 만나다

3. 가족 하브루타, 더 넓은 세상으로

4. 질문하는 아이, 함께 달라지는 부모

5. 서로의 생각을 존중하는 가족이 되다

6. 하브루타가 남긴 가장 큰 선물 부록 1. 함께 나누는 변화의 목소리 부록 2. 오늘부터 시작하는 하브루타 마치는 글 가족이 변하면 세상이 새로워진다

지은이 소개는 다음과 같다.

전미령 (지은이)

강의 및 사회활동 한국하브루타 교육연구협회 선임연구원 메타인지 교육협회 선임연구원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국장 하브루타 부모교육/그림책코칭지도사/독서토론 전문강사 그림책 하브루타 힐링수다 강사 두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하브루타를 만났다.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질문은 결국 부모인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 되었다. 질문은 아이의 생각을 깨우고, 경청은 가족의 관계를 깊게 한다고 믿는다.

가정이 가장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질문하는 가족 문화를 전하고 있다 강의 및 사회활동 한국하브루타 교육연구협회 선임연구원 메타인지 교육협회 선임연구원 하브루타 부모교육연구소 국장 하브루타 부모교육/그림책코칭지도사/독서토론 전문강사 그림책 하브루타 힐링수다 강사 두 아이를 키우며 ‘어떻게 하면 아이를 잘 키울 수 있을까?’라는 질문에서 하브루타를 만났다.

아이를 변화시키기 위해 시작한 질문은 결국 부모인 나를 성장시키는 힘이 되었다. 질문은 아이의 생각을 깨우고, 경청은 가족의 관계를 깊게 한다고 믿는다. 가정이 가장 따뜻한 배움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질문하는 가족 문화를 전하고 있다.

저서로는 『우리아이 미래교육 K 하브루타가 답이다』(공저), 『그림책, 삶에 질문을 던지다』(공저), 『질문하는 가족은 성장한다』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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