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10월 29일 서면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이 강원도 발전을 정쟁으로 발목 잡지 말아야 한다고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이용우 대변인은 강원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인구 감소와 청년 유출을 막을 산업 기반이 여전히 부족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강화를 도정의 핵심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며, 강릉 AI 데이터센터 유치는 강원도의 산업 구조를 첨단산업 중심으로 전환하고 양질의 일자리와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고 말했다.
또 수십조 원 규모의 투자가 수반되는 데이터센터 사업은 전력·용수·부지 등 제반 여건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하며, 변전소 용량에 맞춰 사업 규모를 재설계하는 것도 현실적인 조정 과정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국민의힘이 기업과의 협의가 진행 중인 사업에 ‘허위’라는 낙인을 찍으며 정치적 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비판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금 강릉에 필요한 것은 고발장이 아니라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뒷받침할 전력망이라며, 전력망 확충 예산 확보와 제도적 지원, 기업 유치를 위한 초당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민의힘이 강원의 미래와 도민의 일자리를 정쟁의 대상으로 삼지 말고 책임 있는 역할을 다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출처 : 더불어민주당 논평브리핑 (https://theminjoo.kr/main/sub/news/view.php?sno=0&brd=11&post=1223925&sear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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