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부지 기업유치 공모, 11월 시작한다

  • 입력 2026.10.29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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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시청사 부지에 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 시의회의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을 거쳐 공모 단계로 넘어간다. 안양시는 10월 28일 열린 제315회 안양시의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시청사 부지 기업 허브 조성사업 등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됐다고 밝혔다. 시는 2026년 11월 공모 공고를 시작하고 사업설명회와 질의·회신을 진행한 뒤 사업신청 서류를 접수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사업수행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을 기준으로 평가받는다. 시는 평가를 거쳐 2027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조례 개정부터 의회 의결까지 사전 절차 마쳐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공모는 공유재산 매각을 통해 기업을 유치할 수 있는 법적 근거를 마련하는 절차부터 진행됐다. 안양시의회는 지난 7월 제311회 임시회에서 「안양시 공유재산관리 조례」를 개정했다. 시는 조례 개정으로 공유재산 매각을 활용한 기업 유치 공모의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고 설명했다. 이후 시는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와 시의회 동의, 시정조정위원회 심의를 순서대로 진행했다.

안양시가 밝힌 절차별 일정은 다음과 같다. 8월 24일 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를 거쳤고, 9월 18일 시청사 부지 기업 유치 사업에 대한 시의회 동의를 받았다. 10월 20일에는 시정조정위원회 심의가 이뤄졌다. 이어 10월 28일 제315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해당 사업 등이 포함된 공유재산관리계획이 의결됐다. 시는 공모를 앞두고 관련 행정절차를 추진해 왔으며, 의결 이후에는 공모지침서 보완 등 공모 준비에 나서고 있다.

일정절차
7월조례 개정
8월 24일공유재산관리계획 심의
9월 18일시의회 동의
10월 20일시정조정위원회 심의
10월 28일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

11월 공고 뒤 설명회·질의 절차 진행

시는 2026년 11월 공모 공고를 시작으로 기업 유치 절차를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공모에 앞서 사업의 추진 배경과 주요 내용을 안내하는 사업설명회를 열고, 설명회 뒤에는 질의·회신 절차를 거친다. 이후 기업으로부터 사업신청 서류를 제출받을 계획이다. 공모지침서에는 사업자 선정에 적용할 세부 평가 기준과 절차를 담는다. 시는 현재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자 선정과 사업 추진을 위해 지침서 보완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공모에 참여한 기업은 공모지침서에 정한 기준에 따라 평가받는다. 원문에 제시된 평가 항목은 사업수행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다. 시는 평가를 마친 뒤 2027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 개최, 질의·회신, 신청서류 접수, 평가와 대상자 선정이 공모 절차에 포함된다. 세부적인 평가 기준과 절차는 공모지침서에 담길 예정이다. 시는 역량 있는 기업을 선정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지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동안구 기업 거점·만안구 행정복합타운 구상

이번 사업은 안양시가 추진해 온 도시 균형발전 전략의 핵심 사업으로 제시됐다. 시는 시청사 부지에 안양시의 미래산업을 선도할 기업을 유치해 동안구를 ‘미래산업 중심 경제 거점’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시청사는 만안구로 이전하고, 원도심을 ‘행정복합타운’으로 탈바꿈시키는 계획도 함께 추진한다. 기업 유치와 청사 이전을 연계해 동안구와 만안구의 기능을 각각 미래산업 거점과 행정복합타운으로 조성한다는 내용이다.

안양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래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은 “시청사 부지 기업유치가 사전절차를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실행단계에 들어섰다”며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 수 있도록 역량 있는 기업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공모에 참여한 기업을 정해진 기준에 따라 평가하고, 2027년 상반기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다.

공모지침서 보완하며 사업자 선정 준비

공유재산관리계획 의결에 따라 시는 공모를 위한 준비를 이어간다. 시는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자 선정을 위해 지침서를 보완하고, 공모 이후에는 사업설명회와 질의·회신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참여 기업은 사업수행 역량과 지역경제 기여도 등 지침서에 정한 기준으로 평가받게 된다.

사업 일정상 다음 단계는 2026년 11월 공모 공고다. 공고 뒤 사업설명회를 열고 질의·회신을 거쳐 신청 서류를 접수한 다음, 평가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는 순서다. 선정 시점은 2027년 상반기로 계획됐다. 안양시는 사전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공모와 평가를 추진하고, 기업 유치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로 이어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최대호 시장도 시민이 체감하는 양질의 일자리와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역량 있는 기업 유치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출처 : 안양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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