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할 수 있는 신규 온라인 쇼핑몰 ‘온누리온마켓’이 28일 문을 열었다.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상품을 온라인으로 선보이며, 전통시장 상품을 구매하려는 소비자의 편의성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온누리온마켓은 서울 수유시장과 포항 죽도시장, 안산 시민시장 등 전국 각지의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에서 판매하는 상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는 쇼핑몰이다. 식품과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한곳에서 살펴볼 수 있도록 해 소비자가 지역 시장의 상품을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온누리온마켓에서는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결제가 가능하며, 추후 일반 결제를 모두 지원할 예정이다. 상품권 이용자는 물론 일반 소비자도 이용할 수 있어 전통시장 상품의 온라인 구매 접근성을 넓힐 것으로 기대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전용 앱에서 충전할 수 있으며, 충전 시 7% 할인과 40% 소득공제 혜택이 제공된다. 온누리온마켓에서도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할 수 있어 관련 혜택을 활용한 합리적인 소비가 가능하다. 다만 실제 적용 혜택은 이용 조건과 관련 정책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쇼핑몰 출범을 기념한 생활용품 특가 행사도 진행한다. 일상에서 활용도가 높은 ‘논슬립 어깨뿔 방지 옷걸이 20개 세트’를 할인가에 선보일 예정이다. 합리적인 가격의 생활용품을 통해 신규 쇼핑몰을 알리고 소비자의 첫 구매를 유도한다는 취지다.
온누리온마켓은 앞으로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온라인 판매 상품군을 확대할 방침이다. 소비자에게는 전통시장 상품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는 새로운 선택지를 제공하고, 가맹점에는 온라인을 통한 판매 기회를 마련한다는 목표다.
온누리온마켓 관계자는 “전국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의 다양한 상품을 온라인으로 소개하고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쇼핑몰을 마련했다”며 “소비자에게는 편리하고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소상공인에게는 새로운 성장의 발판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