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천군보건소와 함안군보건소 관계자들이 지난 27일과 28일 괴산군 송면보건진료소를 잇따라 찾았습니다.
송면보건진료소는 공중보건의사 감소로 생긴 진료 공백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8월 19일 기존 송면보건지소를 전환해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주 1회 공중보건의사가 진료하던 방식에서 벗어나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주하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주민들은 평일이면 언제든 진료소를 찾아 1차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 등 필수 보건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군은 방문단에 기능전환 추진 배경과 절차, 보건진료전담공무원 배치와 운영체계, 진료와 건강관리 업무, 시설과 운영 현황을 공유했습니다.
지난달 단양군에 이어 이달 초 인천 영종구까지 방문하면서, 두 달 새 송면보건진료소를 찾은 지자체는 4곳으로 늘었습니다.
김미경 보건소장은 “공중보건의사 감소라는 지역의료 환경 변화에 대응해 주민들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보건지소의 기능을 재정비했다”며 “지자체 간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주민들이 안정적으로 보건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출처 : 괴산군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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