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방재정공제회, 마포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에 1000만원 기부

  • 입력 2026.10.29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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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재정공제회가 마포지역 취약계층 청소년을 돕기 위해 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서울 마포경찰서에서 진행됐으며, 마포경찰서와 한국청소년육성회 마포지구와의 협력 아래 이뤄졌다.

전달된 기부금은 한국청소년육성회 마포지구회가 추진하는 ‘2026년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 및 청소년선도 보호육성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이 가운데 600만원은 조부모 가정, 다문화가정, 한부모 가정, 기초생활수급 가정 등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 장학금 지원에 배정되고, 400만원은 비행청소년 선도와 보호육성활동에 투입된다. 선도·보호활동은 홍대입구 등 청소년 밀집지역과 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재정공제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청소년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단순한 후원에 그치지 않고 지역 유관기관과 함께 청소년 보호 체계를 넓히려는 움직임으로 읽힌다. 지역사회 안전망이 취약계층 청소년 지원과 맞물려 작동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안병화 재정공제회 경영혁신본부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키워가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희망과 응원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미래세대의 건강한 성장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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