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와 만나는 한신대…EBS ‘미리 가본 대학’ 11월 2일 방송

  • 입력 2026.10.29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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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에게 전공과 진로를 살펴볼 기회를 제공하는 4부작 프로그램 ‘미리 가본 대학’의 마지막 회로 한신대학교 편을 방송한다. 방송은 2026년 11월 2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진행된다. 새내기 MC 슬리피가 한신대 캠퍼스를 찾아 AI·SW대학의 캡스톤 디자인 수업과 미식축구 동아리 훈련,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의 놀이치료 관찰 및 실습을 경험한다.

이번 편은 장준하통일관에서 시작하는 타임슬립 오프닝을 비롯해 학생들의 전공 프로젝트와 교내 실습 현장을 소개한다. EBS는 사람 중심의 첨단 기술을 구현하는 AI 현장, 어린이와 마주하는 상담 실습, 스포츠 동아리 훈련을 통해 한신대의 캠퍼스 생활과 실무 교육을 전한다고 밝혔다. 각 현장에서 학생들이 무엇을 배우고 어떻게 실습하는지, 슬리피가 직접 참여해 살펴보는 구성이다.

장준하통일관에서 문 여는 한신대 캠퍼스 체험

EBS는 한신대 캠퍼스를 장준하의 숨결이 깃든 공간으로 소개하며, 이곳에서 한신대 편의 캠퍼스 체험을 연다. 새내기 MC로 나서는 슬리피는 역사와 전통을 품은 캠퍼스에서 시작해 AI·SW대학 수업과 교내 전문 기관,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차례로 찾아간다. 한신대 편은 대학 진학을 앞둔 청소년에게 학과 탐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미리 가본 대학’ 4부작의 마지막 회다.

이번 편에서 다루는 현장은 전공 수업과 상담 실습, 동아리 훈련으로 나뉜다. AI·SW대학에서는 학생들이 전공 지식을 모아 실제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캡스톤 디자인 수업을 살펴보고,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에서는 재활상담학 전공 학생들의 놀이치료 관찰과 실습을 소개한다. 대운동장에서는 미식축구 동아리 킬러웨일즈의 훈련에 합류한다. EBS는 슬리피가 각 현장에 참여해 한신대의 실무 교육과 캠퍼스 활동을 체험한다고 밝혔다. 캠퍼스 탐방은 장준하통일관의 오프닝에서 출발해 기술·상담·스포츠 등 서로 다른 분야의 배움터를 보여주는 방식으로 구성됐다.

엑스레이 분석부터 음성 키오스크까지 학생 프로젝트

슬리피가 찾아가는 AI·SW대학의 캡스톤 디자인 수업은 학생들이 4년간 쌓은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실전 프로젝트를 완성하는 현장이다. 학생들은 ‘엑스레이 분석 딥러닝 모델’ 배포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방송에서 결과물을 직접 시연한다. 수업은 전공 지식을 프로젝트 결과물로 구현하는 과정에 초점을 맞춘다. EBS는 학생들이 직접 만든 결과물들을 소개하며, 기술을 실제로 활용하는 사례를 시청자에게 보여줄 예정이라고 전했다.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는 노년층과 디지털 소외계층이 터치 화면 대신 말로 주문할 수 있도록 한 대화형 음성인식 키오스크다. 사용자가 화면을 조작하는 방식이 아니라 음성으로 주문하는 형태로, 학생들이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구현한 결과물로 소개된다. 또 다른 시연 대상은 사용자의 생체 데이터를 정밀하게 반영한 VR 권투 게임이다. 방송에서는 슬리피가 이 게임 시연을 함께 지켜본다. 엑스레이 분석 딥러닝 모델과 음성인식 키오스크, VR 권투 게임은 캡스톤 디자인 현장에서 소개되는 프로젝트들이다. EBS는 학생들의 결과물과 함께 첨단 기술의 출발점이 사람에 대한 관심이라는 가치를 전한다고 밝혔다.

캐치볼·사다리 스텝·1대1 블락 훈련

AI·SW대학 수업을 찾은 뒤에는 대운동장에서 한신대 미식축구 동아리 킬러웨일즈의 훈련이 이어진다. EBS는 킬러웨일즈를 한신대의 명물 동아리로 소개했다. 훈련은 공을 주고받는 기초 캐치볼에서 시작해 빠른 발놀림을 요구하는 어질리티 래더, 이른바 사다리 스텝으로 이어진다. 이어 격렬한 1대1 블락 훈련도 진행된다. 슬리피는 동아리 부원들이 실전을 방불케 하는 훈련을 하는 현장에 합류한다.

방송은 훈련 항목을 따라가며 미식축구 동아리의 활동 모습을 담는다. 캐치볼은 공을 주고받는 기초 훈련으로 소개되고, 어질리티 래더는 빠른 발놀림을 요구하는 훈련으로 설명된다. 1대1 블락은 몸을 맞대는 격렬한 훈련이다. EBS는 부원들이 온몸으로 부딪히며 팀워크를 다져가는 모습을 방송에 담을 예정이다. 앞서 소개되는 전공 프로젝트나 상담 실습과 달리, 이 장면에서는 동아리 구성원들이 함께하는 운동과 훈련 과정이 중심이 된다. 슬리피는 킬러웨일즈의 훈련에 직접 참여해 캠퍼스에서 이뤄지는 스포츠 동아리 활동을 체험한다.

관찰실에서 살펴보는 놀이치료 실습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에서는 재활상담학 전공 학생들의 놀이치료 관찰 및 실습이 소개된다. 센터는 학생들이 실제 어린이들과 마주하며 놀이평가를 진행할 수 있는 교내 전문 기관이다. 학생들은 관찰실의 원웨이 미러를 통해 놀이 과정을 살펴보고, 영상으로 기록하며 실전 감각을 익힌다. 어린이와 장난감을 가지고 놀며 교감하는 과정도 실습에 포함된다. EBS는 아이들의 놀이를 관찰하고 평가하는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현장에서 필요한 경험을 쌓는 모습을 전한다고 밝혔다.

실습은 놀이 과정을 관찰하는 데서 끝나지 않는다. 사후 분석 수업에서는 촬영한 영상을 토대로 어린이의 행동을 살펴보고, 행동 하나하나에 담긴 신체 발달과 정서, 심리 상태를 과학적으로 평가한다. 현장에서 이뤄진 놀이와 이후 영상 분석이 이어지는 구조다. 그는 실습을 경험한 뒤 “아이들의 놀이가 왜 가장 중요한 성장 과정인지 알게 됐다”고 말했다. EBS는 이 과정을 단순한 이론 강의가 아닌 현장 역량을 기르는 실습으로 소개했다.

한신대학교 편은 2026년 11월 2일 월요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미리 가본 대학’ 4부작의 마지막 회로, 장준하통일관의 오프닝부터 캡스톤 디자인 수업, 킬러웨일즈 훈련, 한신아동발달상담연구센터의 놀이치료 실습까지 한신대 캠퍼스의 여러 배움터를 다룬다.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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