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리피와 미리 만나는 한국교원대…EBS 26일 방송

  • 입력 2026.10.24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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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제공

EBS가 청소년의 대학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를 위한 4부작 프로그램 ‘미리 가본 대학’의 한국교원대학교 편을 10월 26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한다. MC 슬리피가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교원양성 국립대학인 한국교원대를 찾아 캠퍼스와 전공 수업을 체험한다. 교육박물관에서 옛 교복을 입고 한국 교육의 변천사를 살펴보고, 초등교육과에서는 학생 주도형 수업에 참여한다. 국어교육과에서는 슬리피의 노래 가사로 문법 규칙을 배우고, 예비 교사들은 시 구절을 활용해 음운 규칙과 피동 표현을 찾아 발표한다. EBS는 미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의 수업과 달라진 교육 방식을 방송에 담았다고 밝혔다.

옛 교복 입고 교육박물관에서 시작한 캠퍼스 체험

슬리피의 한국교원대 방문은 캠퍼스 안 교육박물관 교육체험실에서 시작된다. 그는 옛날 교복을 입고 빛바랜 옛 교과서와 과거 교실 풍경을 살펴본다. EBS에 따르면 이 체험은 대한민국 교육의 변천사를 돌아보는 순서로 구성됐다. 학교에서 사용한 교과서와 교실의 모습을 살펴보며 교육 환경이 지나온 시간을 확인하고, 캠퍼스의 교육박물관을 통해 과거의 배움터를 경험하는 일정이다. 슬리피는 체험 뒤 “과거의 배움터에서 미래 교육의 중심지로 환생한 기분”이라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박물관 체험에 이어 한국교원대에서 미래 교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의 전공 수업으로 옮겨간다. EBS는 슬리피가 예비 교사들과 함께 호흡하며 교원 양성 현장의 배움과 변화된 교육 방식을 직접 경험한다고 소개했다. 방송은 과거 교육의 흔적을 살펴보는 박물관 방문과 현재의 수업 참여를 한 회차 안에서 이어 보여준다. 옛 교과서와 교실 풍경을 돌아본 뒤 초등교육과와 국어교육과의 수업을 차례로 찾아가는 구성이다. 한국교원대는 원문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종합교원양성 국립대학으로 소개됐다. 이번 편은 해당 대학의 캠퍼스 공간과 예비 교사들의 수업을 함께 다루며, 청소년들이 대학 전공과 진로를 살펴보도록 마련한 프로그램의 취지를 담는다.

차우규 총장 수업에서 자신을 사물에 빗대다

초등교육과 수업에는 차우규 총장이 직접 강단에 오른다. 수업 대상은 초등학교 예비 교사들이다. 강의는 지식을 일방적으로 전달하는 방식 대신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유추하기 기법’을 활용한다. 학생들은 자신을 특정한 사물에 빗대어 표현하고, 그 과정을 통해 자신을 돌아본다. EBS는 이를 학생 주도형 수업으로 소개했다. 정해진 지식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학생이 자신을 표현하는 활동을 수업의 중심에 둔다는 내용이다.

방송에서는 학생들이 어떤 사물에 자신을 비유하는 방식으로 생각을 풀어내는지, 유추하기 기법이 수업에서 어떻게 진행되는지를 보여준다. EBS는 단순히 지식을 주입하던 과거 수업에서 벗어나 학생이 스스로 생각하고 표현하는 수업이라고 설명했다. 한국교원대 편에서 소개하는 교육 방식은 초등교육과 수업에서 이뤄지는 이 활동과 함께 제시된다. 차우규 총장이 직접 수업을 맡고, 학생들이 자신을 사물에 빗대 표현하는 과정이 방송에 담긴다. 슬리피는 미래 교사를 꿈꾸는 학생들과 수업 현장을 함께 경험한다.

슬리피 노래 가사로 살펴보는 국어 문법

국어교육과 수업에서는 슬리피의 노래 ‘난 아무렇지 않지 않아’ 가사가 문법 설명의 예시로 등장한다. 이동석 교수가 실제 문법 규칙을 설명하면서 노랫말을 자료로 활용한다. 수업은 가사에 포함된 이중 부정과 발음 규칙을 살펴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EBS는 슬리피가 수업에 참여해 노래 가사로 문법을 배우는 장면을 이번 편의 주요 내용으로 소개했다.

수업에 참여한 슬리피는 “어렵고 딱딱하게만 느껴졌던 문법이 일상 언어와 밀접하다는 걸 체감했다. 앞으로 가사를 쓸 때도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가사에 담긴 이중 부정과 발음 규칙을 살펴본 뒤에는 학생들의 실습이 이어진다. 학생들은 자신이 좋아하는 한국 대표 명시 한 편을 직접 고른다. 이어 시 구절에서 음운 규칙과 피동 표현 등을 찾아내고, 확인한 내용을 발표한다. 방송은 슬리피의 노랫말을 활용한 문법 설명과 예비 교사들의 시 구절 분석을 함께 다룬다. 국어교육과 수업에서 문법 규칙을 설명하고 찾아 발표하는 과정이 이어지는 구성이다.

전공 수업과 캠퍼스 생활 담는 4부작 프로그램

‘미리 가본 대학’은 청소년들에게 대학 전공 탐색과 진로 설계 기회를 제공하는 4부작 프로그램이다. 이번 한국교원대 편에서 MC 슬리피는 교육박물관 교육체험실과 초등교육과, 국어교육과를 차례로 찾아간다. 교육박물관에서는 옛 교복을 입고 옛 교과서와 교실 풍경을 살펴보고, 초등교육과에서는 차우규 총장이 진행하는 유추하기 기법 수업에 참여한다. 국어교육과에서는 이동석 교수의 문법 수업을 듣고, 슬리피의 노래 가사에 나타난 이중 부정과 발음 규칙을 배운다.

학생들은 초등교육과에서 자신을 사물에 빗대어 표현하고, 국어교육과 실습에서는 직접 고른 시의 구절 속 음운 규칙과 피동 표현을 찾아 발표한다. 슬리피는 예비 교사들과 수업을 함께하며 교원 양성 과정과 학생 주도형 교육 방식을 경험한다. 한국교원대학교 편은 10월 26일 월요일 오전 9시 20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출처 : EBS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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