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수목원, 세계산림치유포럼서 정원치유 협력 논의

  • 입력 2026.10.2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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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립수목원이 10월 26일 충북 청주 오스코(OSCO)에서 열린 제3회 세계산림치유포럼에서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활용 방안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국립수목원은 이날 오후 ‘자연기반 해법으로의 정원치유’를 주제로 특별세션을 운영했다. 세션에서는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자연처방, 다양한 계층을 위한 치유적 활용 사례를 살펴보고 정원치유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다뤘다.

포럼의 주제는 ‘숲을 통한 건강, 행복, 웰빙 실현’이었다. 세계산림치유포럼과 국립수목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으며, 산림치유와 자연 기반 치유 분야의 연구자·정책담당자·전문가들이 참여했다. 개회식과 국내외 전문가 기조강연, 분야별 학술발표 및 토론도 진행됐다. 국립수목원은 포럼에서 식물다양성 보전과 자연기반 치유 연구를 연계하는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정원치유 과학적 근거와 활용 사례 공유

국립수목원이 운영한 특별세션의 영문 주제는 ‘Garden Therapy for Nature-Based Solutions’였다. 세션에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참여해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자연처방을 살펴봤다. 또 정원치유가 다양한 계층을 위해 활용된 사례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발전 방향과 정책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했다.

세션 참가자들은 치유적 활용 사례를 공유하는 한편, 정원치유를 정책적으로 활용할 가능성도 논의했다. 포럼 전체에서도 연구성과와 정책, 현장 적용 사례를 나누고 국제협력 방안을 살피는 일정이 진행됐다.

안병기 원장, 숲과 정원의 기후행동 역할 강연

안병기 국립수목원장은 ‘기후행동을 위한 숲과 정원의 역할’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했다. 강연에서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 등 전 지구적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숲과 정원의 역할을 강조했다. 안 원장은 자연환경의 보전과 회복이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에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고 설명했다.

국립수목원은 포럼에서 정원치유의 과학적 근거와 활용 방안을 공유하는 동시에, 숲과 정원이 환경 문제 대응과 건강에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주제로 다뤘다. 안 원장의 강연 주제는 기후행동을 위한 숲과 정원의 역할이었고, 강연 내용에는 기후변화와 생물다양성 감소에 대한 대응, 자연환경의 보전과 회복, 인간의 건강과 삶의 질이 포함됐다. 국립수목원장은 숲과 정원을 생물다양성 보전과 기후변화 대응, 국민 건강과 행복을 위한 핵심 자연자산으로 설명했다.

연구자·정책담당자 참여해 연구와 정책 논의

이번 포럼에는 국내외 산림치유 및 자연 기반 치유 분야의 연구자와 정책담당자, 전문가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연구성과와 정책, 현장 적용 사례를 공유하고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행사에서는 개회식에 이어 국내외 전문가들의 기조강연이 열렸으며, 분야별 학술발표와 토론도 진행됐다. 국립수목원의 특별세션은 이 프로그램 중 정원치유를 다룬 일정이었다.

포럼은 ‘숲을 통한 건강, 행복, 웰빙 실현’을 주제로 마련됐고 세계산림치유포럼, 국립수목원, 한국산림복지진흥원, 충북문화재단이 공동 주최했다. 장소는 충북 청주 오스코였으며, 국립수목원은 10월 26일 오후 특별세션을 운영했다. 세션과 포럼을 통해 정원치유 및 자연 기반 치유에 관한 과학적 근거와 현장 적용 사례, 정책적 활용 가능성이 논의됐다.

식물자원 연구 기반으로 연구·교류 확대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자원 연구를 바탕으로 숲과 정원의 가치를 국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으로 이어가기 위한 연구와 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국립수목원은 과학적 연구와 국제협력을 통해 자연의 혜택이 국민의 삶에 폭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안병기 원장은 “숲과 정원은 생물다양성을 보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며 국민의 건강과 행복을 지키는 핵심적인 자연자산”이라며 “과학적 연구와 국제협력을 통해 자연의 혜택이 국민의 삶에 더욱 폭넓게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국립수목원은 생물다양성 보전과 식물자원 연구를 토대로 숲과 정원의 가치를 건강과 지속가능한 사회 발전에 연결하는 연구·교류를 확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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