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의회, 생성형 AI 활용한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 진행

  • 입력 2026.10.28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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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시의회

부천시의회는 2026년 하반기를 맞아 지난 10월 27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정책지원관 역량 강화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제2차 정례회의 행정사무감사와 본예산 심사를 앞두고 정책지원관의 전문성을 높여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강연을 맡은 한국강사교육협회 김진희 대표는 생성형 AI 최신 동향과 인공지능 기본법, 보안을 고려한 ChatGPT 설정, 프롬프트 작성법, 바이브코딩 활용법 등을 다뤘다.

참가자들은 실습용 감사자료를 바탕으로 점검 사업 도출, 자료 불일치 확인, 질의서 작성까지 행정사무감사 지원 과정을 직접 다뤄보았다. 특히 AI 활용 시 요구되는 정보 보안과 저작권 준수 등 공공기관의 책임 있는 기준도 함께 점검했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정례회를 대비해 실무 역량을 높이는 데 집중된 것으로 분석된다.

박병권 의장은 “생성형 AI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업무의 속도와 질이 크게 달라지는 시대가 되었다”며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가장 가까이에서 뒷받침하는 정책지원관에게 새로운 기술을 이해하고 업무에 접목하는 역량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강조했다.

이어 박 의장은 “AI를 활용하는 과정에서는 개인정보와 비공개 자료가 유출되지 않도록 보안에도 각별히 유의해 주시길 바란다”며 “다가오는 행정사무감사와 예산 심사에서 오늘 배운 내용이 자료 분석과 쟁점 발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어, 시민을 위한 내실 있는 의정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부천시의회는 이번 과정을 바탕으로 디지털 중심의 의정지원 체계를 다지고, 향후 변화하는 행정 환경에 맞춘 맞춤형 교육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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