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대한국학기공협회가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구축사업’을 통해 유소년 맞춤형 아리랑기공의 학교 현장 보급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사업은 서울, 경기, 대구, 대전, 광주, 경북, 경남, 제주, 전북 등 전국 9개 시·도협회와 함께 15개 학교에서 운영되며, 약 370명의 유소년이 참여할 예정이다.
협회는 체계적인 교재와 교육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유소년 맞춤형 스포츠 모델을 확산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신체와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 5일 충남 천안 브레인트레이닝연수센터에서 ‘2026 유소년 스포츠 기반구축사업 국학기공교실 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강습 지도강사와 참관강사, 시·도협회 사무국장 및 트레이너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해 사업의 원활한 운영과 학교 현장 적용을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
이기우 대한국학기공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유소년 스포츠 기반구축사업의 중요성과 국학기공 보급의 의미”를 공유했다. 이번 교육은 유소년 맞춤형 변형스포츠 모델과 교육 프로그램 개발 내용을 바탕으로 한 교재·교안 학습과 실습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개발된 수업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하며 실제 학교 수업에 적용할 수 있는 지도 방법과 수업 운영 방식을 익혔다.
전문가들은 이러한 신체 활동과 호흡·명상을 접목한 프로그램이 아동의 집중력 향상과 정서 안정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사업은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국학기공협회가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 후원으로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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