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사랑상품권 결제액 5% 추가 환급…최대 15% 혜택

  • 입력 2026.10.27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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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동네 마트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5%를 상품권으로 돌려받는다. 서울시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광역 서울사랑상품권과 25개 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을 대상으로 추가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상품권을 살 때 적용되는 5% 할인과 상품권별 기존 페이백에 이번 추가 환급을 합치면 최대 15%의 할인 효과가 생긴다. 대상은 서울시와 자치구가 발행한 상품권 78종이며, 행사 전에 사서 보유하고 있던 상품권도 기간 안에 결제하면 추가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별도로 신청하지 않아도 지급되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는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구매 할인·기존 환급에 더해지는 5%

이번 행사의 추가 혜택은 행사 기간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금액의 5%다. 기존 페이백을 운영하는 광역 상품권과 일부 자치구 상품권은 기존 환급에 5%가 더해져 결제금액의 7~10%를 돌려받는다. 기존 페이백이 없는 대상 상품권도 이번 추가 페이백 5%를 받을 수 있다. 상품권 종류에 따라 기존 혜택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상품권의 환급률이 같지는 않다. 상품권을 구매할 때 적용되는 선할인까지 함께 계산하면, 구매 할인 5%와 기존 페이백 5%, 추가 페이백 5%가 모두 적용되는 경우 최대 15% 혜택이 된다.

서울시가 제시한 사례에서는 기존 5% 페이백 상품권 10만원어치를 5% 할인된 9만5000원에 구매한 뒤 행사 기간에 10만원을 결제한다. 이때 기존 페이백 5000원과 추가 페이백 5000원을 합쳐 상품권 1만원을 돌려받고, 구매 단계에서 절약한 5000원까지 더하면 10만원 결제 기준 혜택은 총 1만5000원이다. 이 계산은 기존 페이백 5%가 적용되는 상품권을 구매해 결제한 경우를 든 것이다. 기존 환급이 없는 상품권이라면 추가로 돌려받는 금액은 결제액의 5%이며, 기존 페이백이 있는 상품권은 상품권별 환급률에 따라 최종 혜택이 달라진다.

혜택 항목적용 규모
상품권 구매 선할인5%
행사 기간 추가 페이백5%
기존 페이백 적용 사례5%
결제금액 환급 범위5~10%
최대 할인 효과15%

서울·자치구 상품권 78종이 대상

추가 페이백 대상은 서울시와 25개 자치구가 발행한 광역·자치구 서울사랑상품권 78종이다. 새 상품권뿐 아니라 구 상품권과 신 상품권 등 여러 종류가 포함된다. 서울시가 든 강남구 사례에는 ‘(구)강남사랑상품권’, ‘강남사랑상품권’, ‘(신)강남사랑상품권’이 모두 들어간다. 시민이 행사 기간에 대상 상품권으로 결제하면 상품권을 언제 구매했는지와 관계없이 추가 페이백 대상이 된다. 따라서 행사 직전에 새로 구매한 상품권뿐 아니라 이미 지갑에 보유하고 있던 상품권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번 행사는 서울사랑상품권 78종을 대상으로 하며, 환급 혜택은 보유 상품권의 기존 페이백 여부에 따라 구분된다. 기존 페이백이 시행 중인 광역 상품권과 일부 자치구 상품권은 기존 혜택과 추가 5%를 합산해 결제금액의 7~10%를 돌려받을 수 있다. 기존 페이백이 없는 대상 상품권은 행사에서 추가하는 5%가 적용된다. 서울시는 추가 페이백을 별도 신청 절차 없이 지급한다고 안내했다. 환급액은 현금이 아니라 페이백 상품권으로 지급된다.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페이+’ 앱에서 구매하고 사용할 수 있다. 1인당 월 구매 한도는 50만원이고 보유 한도는 150만원이다. 이번 행사에서 추가 환급을 받을 수 있는 기간은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다. 해당 기간에 실제 결제한 금액을 기준으로 환급이 산정되며, 행사 기간 전에 보유한 상품권도 결제에 사용하면 대상이 된다. 예산 소진 시 행사가 일찍 끝날 수 있다는 점도 서울시가 밝힌 내용이다.

결제 시기별로 11월·12월 지급

추가 페이백은 결제 시기에 따라 두 차례로 나눠 지급된다.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결제한 금액에 대한 환급은 11월 20일 지급될 예정이다. 11월 1일부터 15일까지 결제한 금액에 대한 환급은 12월 20일 지급 예정이다. 두 경우 모두 별도의 신청 없이 페이백 상품권으로 받는다. 서울시는 지급일을 안내했지만 예산이 소진되면 행사 자체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밝혀, 행사 기간 전체에 걸쳐 혜택이 유지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결제 기간지급 예정일
10월 29일~10월 31일11월 20일
11월 1일~11월 15일12월 20일

상품권 사용처는 서울 시내 약 48만 개 가맹점이다. 동네 마트와 음식점, 전통시장 등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광역 서울사랑상품권은 서울 전역의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자치구 상품권은 해당 자치구 안에 있는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서울시가 밝힌 1인당 월 구매 한도 50만원과 보유 한도 150만원은 상품권 이용 시 적용되는 기준이다. 행사 추가 환급은 해당 상품권을 결제 수단으로 사용했을 때 지급되므로, 상품권 종류에 따른 사용 지역과 가맹점 범위도 결제 전에 확인해야 한다. 결제일에 따른 지급 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10월 말 결제분과 11월 결제분의 환급 예정일도 구분된다.

전국 소비행사와 함께 진행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페이백은 정부 부처와 지방자치단체, 유통업계, 전통시장, 중소기업·소상공인 등이 참여하는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 기간에 운영된다. 정부는 10월 29일부터 11월 15일까지 18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에 4만여 기업이 참여한다고 밝혔다. 부처별 소비 촉진 행사로는 중소벤처기업부 동행축제와 산업통상부 K세일 페스타, 문화체육관광부 숙박세일페스타 등이 포함됐다. 농림축산식품부의 김장 재료 할인과 한우 할인, 해양수산부의 수산물 할인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행사 기간에는 지역사랑상품권 할인 지원 확대와 온누리상품권 행사도 마련됐다. 정부 발표에 따르면 지역사랑상품권 할인율은 기존보다 5%포인트 높아져 수도권은 8%에서 13%, 비수도권은 10%에서 15%, 인구감소지역은 12%에서 17%로 조정된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은 11월 2일부터 6일까지 할인율을 평소 7%에서 10%로 높이는 계획이 발표됐다. 디지털 온누리상품권 이용자 대상 상생소비복권은 5600명을 추첨해 총 17억원 규모의 당첨금을 지급하는 행사다.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페이백은 이 같은 전국 단위 소비 행사와 별도로 서울시 상품권 결제에 적용되는 혜택이다.

서울시는 행사 기간 서울 시민이 서울사랑상품권을 사용하면 결제금액의 5%를 추가로 돌려주고, 지급은 결제 시점에 따라 11월 20일과 12월 20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박경환 서울시 민생노동국장은 “코리아 그랜드 페스티벌과 연계한 서울사랑상품권 추가 5% 페이백이 시민의 소비 혜택을 넓히고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 추진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출처 : 서울특별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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