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항친수공원서 11월 1일 사일런트 노르딕워킹

  • 입력 2026.10.2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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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는 11월 1일(일) 부산항 북항친수공원에서 ‘북항 사일런트 노르딕워킹’을 개최한다. 참가자들은 헤드셋으로 음악을 들으며 전용 스틱을 사용해 걷고, 침묵 속에서 자연의 소리와 호흡에 집중하는 시간을 갖는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3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30분에 시작하는 3회차로 운영된다. 회차별 진행 시간은 90분이며, 한 회차에 30명씩 모두 9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코스는 행사 당일 공원 여건과 이용객 안전을 고려해 조정된다.

북항 1단계 재개발은 부산항 신항 개장으로 유휴화된 북항을 국제 관문 및 해양관광 거점으로 개발하기 위해 2008년부터 추진됐다. 사업으로 조성된 해안 공원은 18만㎡ 규모다. 행사 참가자에게는 스포츠 타월과 입욕제가 제공되며, 컬러링 체험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오늘의 북항 한마디’ 이벤트 참여자 가운데 50명에게는 5천 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을 준다.

행사는 무료이며, 참가 신청은 10월 29일(목)까지 네이버폼(https://form.naver.com/response/6ZYPOgvRCh7)에서 선착순으로 받는다. 공두표 해양수산부 항만국장은 이번 행사가 시민들이 북항의 변화와 미래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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