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해외 마이스 바이어 20여 명 초청 팸투어

  • 입력 2026.10.26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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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해외 마이스(MICE) 바이어를 초청해 부산의 국제회의 기반시설과 지역 콘텐츠를 소개하는 팸투어를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진행한다. 부산관광공사와 함께 마련한 행사명은 ‘MEET IN BUSAN’이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집적시설과 부산의 이색 지역명소인 유니크베뉴 등을 방문한다. 시는 해외 바이어와 부산 지역 업계의 교류를 통해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 기회를 넓히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에는 태국·중국·인도네시아·싱가포르·홍콩·대만·베트남·말레이시아·필리핀 등 9개 국가·지역에서 온 해외 바이어 20여 명이 참여한다.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BMA) 회원사를 비롯한 국내 관계자도 60여 명 참석한다.

해운대 회의·숙박·관광 시설과 지역 명소 연계

부산시가 밝힌 이번 팸투어의 주요 무대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안의 집적시설과 부산의 유니크베뉴다. 시는 회의·숙박·관광 인프라와 지역 고유의 특징을 갖춘 장소를 연계해 행사를 구성했다. 해외 참가자들이 시설과 콘텐츠를 현장에서 확인하도록 하고, 부산을 국제회의 개최지로 소개한다는 취지다. 개별 방문 시설의 명칭이나 세부 일정은 공개된 자료에 담기지 않았다.

시는 부산의 국제회의 기반시설만 따로 소개하는 방식이 아니라 지역의 이색 명소와 함께 둘러보도록 행사를 마련했다.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의 회의·숙박·관광 인프라와 부산의 유니크베뉴를 연계해 참가자들이 부산의 여러 요소를 직접 경험하도록 구성했다. 부산시는 이를 통해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행사 개최지로서 부산의 여건을 알리고, 해외 바이어에게 지역 업계와 협력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팸투어는 27일까지 이어진다.

아시아 9개 국가·지역 바이어와 국내 업계 참여

해외 참가자는 태국, 중국,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홍콩,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온 마이스 관계자 20여 명이다. 부산시 설명에 따르면 이들은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PCO)와 협회 등 컨벤션·국제회의 분야 관계자, 기업 인센티브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사 관계자 등으로 구성됐다. 국내에서는 부산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 등 관계자 60여 명이 행사에 참여한다.

구분참석 규모
해외 마이스 바이어20여 명
국내 관계자60여 명
참가 국가·지역9개

부산시는 26일 낮 12시 웨스틴조선 부산 1층 그랜드볼룸에서 환영 오찬과 도시 홍보 설명회를 개최한다. 설명회에서는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를 포함한 부산의 마이스 인프라와 도시 경쟁력을 소개한다. 해외 바이어와 부산 지역 업계가 한자리에 모이는 일정으로, 시는 이 자리에서 양측의 교류를 추진하고 비즈니스 협력 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현장 경험과 지역 업체 교류로 유치 기회 모색

이번 행사는 해외 바이어가 부산의 기반시설과 콘텐츠를 직접 살펴보는 한편 지역 업체와 만나는 일정으로 짜였다. 부산시는 국제회의 개최에 필요한 인프라와 부산만의 특색을 갖춘 유니크베뉴를 연계해 소개하고, 지역 업계와 해외 관계자 간 비즈니스 교류를 진행한다. 시가 밝힌 행사 목적은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 기회를 확대하는 것이다. 팸투어 참가 대상에는 국제회의 전문 기획사와 협회 관계자, 기업 인센티브 여행을 기획하는 여행사 관계자가 포함됐다.

환영 오찬과 도시 홍보 설명회에서는 부산의 마이스 기반시설과 도시 경쟁력을 해외 바이어에게 설명하고 지역 업계와의 교류를 이어간다. 부산시는 해외 바이어들이 부산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업체와 협력을 구체화하는 자리가 되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나윤빈 부산시 관광콘텐츠산업국장은 “올해 시는 국내외 주요 마이스 행사와 홍보 활동 등을 통해 부산의 마이스 경쟁력을 꾸준히 알려왔다”라며, “이번 행사는 해외 유력 바이어들이 부산의 인프라와 콘텐츠를 직접 경험하고 지역 업계와의 협력을 구체화하는 자리인 만큼, 실질적인 행사 유치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올해 해외 홍보 이어 11월 서울 행사 참가

부산시는 이번 초청 행사에 앞서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와 글로벌 기업을 대상으로 네트워크 확대와 유치 마케팅을 진행해왔다. 올해 독일에서 열린 마이스 전문 전시회 아이멕스(IMEX)에 참가했고, 중국 베이징에서는 ‘부산 단독 마이스 로드쇼’를 개최했다. ‘2026 직접판매세계대회(WFDSA)’에서는 부산 홍보관을 운영했다. 시는 이 같은 활동을 통해 글로벌 기업과 마이스 관계자에게 부산의 경쟁력을 알렸다고 밝혔다.

앞으로의 일정으로는 11월 서울에서 열리는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KME)’ 참가가 예정돼 있다. 부산시는 이 행사에서 국내외 바이어와 네트워크를 공고히 하고, 이번 팸투어와 연계한 유치 마케팅을 이어갈 계획이다. 국제회의와 기업 인센티브 행사 유치를 위해 국내외 마이스 관계자 및 글로벌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확대하는 활동도 지속 추진한다고 밝혔다.

팸투어는 10월 27일까지 해운대 국제회의 복합지구 내 집적시설과 유니크베뉴 등에서 열린다. 부산시는 11월 서울 KME 참가를 비롯한 마케팅을 이어가고, 이번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와 지역 업계가 교류할 수 있도록 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

출처 : 부산시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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