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서울중앙혈액원과 영등포공업고등학교가 2026년 10월 23일 학교 회의실에서 생명나눔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정기적인 헌혈 참여를 바탕으로 생명나눔 실천과 헌혈문화 확산에 협력하기로 했다.
협약식에는 김희정 영등포공업고등학교 교장과 박기홍 서울중앙혈액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 원장은 “헌혈을 통한 나눔문화 확산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함께해준 교직원과 학생들에게 감사드린다”며 “학교 구성원들의 선의가 헌혈문화 확산으로 이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영등포공업고등학교는 사랑의 헌혈 행사를 연 3회 열고 있으며, 매년 학생 200명 내외가 헌혈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정기 헌혈뿐 아니라 인적·물적 나눔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학교가 이어온 연례 헌혈 행사를 기관 간 협력으로 연결해 지속적인 참여 기반을 마련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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